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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9주년, 박해제지를 위한 토론토 집회(사진)

【명혜망 2008년 7월 17일】 (명혜기자 엽영휘[叶灵辉], 토론토에서 보도) 2008년 7월 16일, 토론토 파룬따파학회는 캐나다 토론토 중국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캐나다 정부가 공개적으로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질책할 것을 호소하였으며, 베이징올림픽 전에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중지할 것을 호소하였다.


파룬궁수련생이 토론토 중국영사관 앞에서 철저히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하다


파룬궁수련생이 토론토 중국영사관 앞에서 철저히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하다

2008년 1월 1일부터 지금까지 이미 8,10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붙잡히는 사건이 있었다. 130명이 박해 받아서 사망하였다. 토론토파룬따파학회 대표 장조진(张照进)은 지적하였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은 파룬궁에 대하여 미친듯한 박해를 시작하였다. 국내외의 파룬궁수련생은 9년을 하루같이 “쩐(眞), 싼(善), 런(忍)”을 견지하며 진상을 이야기하고 반박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룬궁은 이미 세계 80여 개 나라에 전파되었다. 베이징올림픽 전에 중공은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파룬궁박해연합조사단(CIPFG)이 발기한 “전세계 백만인 서명 활동”은 이미 백만 개가 넘는 서명을 받았다. 그 중 캐나다에서만 15만 명이 서명하였는데,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불법적인 탄압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였다.

장선(张萱)은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할 당시 목격자 중 한 명이다. “1999년 7월 19일 아침8시, 나와 나의 남편은 밖에 나가서 홍법하였다. 이때 우리의 아파트 맞은 편의 숲속에서 예닐곱 명의 사복경찰이 걸어 나왔다. 말로는 그들은 공안1국 사람이라고 하면서 나의 남편을 데리고 갔다.”고 고장선(张萱)은 말하였다.

집에 돌아온 후 다른 파룬궁수련생의 전화를 받았다. 현재 도처에서 사람을 붙잡는다고 하였다. 그들은 북경 신방반에 가서 사람을 놓아달라고 요구하자고 약속하였다.

“신방반에 도착하자 이미 매우 많은 동수들이 거기에 있는 것을 보았다. 후에 매우 많은 무장경찰들이 왔다. 그들은 수련생을 폭행하고, 강제로 수련생을 차에 태웠다.”

장선(张萱)은 말하였다. “먼저 우리를 조양운동장에 끌고 갔다. 저녁에 또 대흥(大兴)간수소에 끌고 가서 하룻밤 감금하였다. 아무것도 먹지 못하였으며 물도 마시지 못했다. 이튿날 오후 우리를 또 성화중학교로 이동시켰는데, 방송에서는 파룬궁을 금지하도록 선포하였으며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전대미문의 참혹한 박해를 시작하였다.”

진여사는 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수련하기 전에 그녀는 십이지장궤양이 있었으며 신체가 매우 좋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신체가 좋아졌다.

진여사는, “99년 이후 나는 오직 집에서 연공할 수밖에 없었다.” 진여사는 말하였다. “2001년 5월 6일 밤, 세 명의 경찰이 우리집에 왔다. 어떤 사람이 내가 여전히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신고하였던 것이다. 나는 파룬궁 연공을 한 후 신체가 좋아졌다. 당연히 연공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경찰은 우리집을 수색하기 시작하였고, 나의 작은 녹음기, > 및 기타 파룬궁 서적을 빼앗아갔다. 최후에 경찰은 나에게 말하였다. ‘이렇게 하자, 당신은 이홍지를 욕하라.’ 나는 욕하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이선생님은 나를 수련하도록 가르쳐 주셨다. 이로 인해 나의 신체는 좋아졌다. 아직 감격해 하지도 못했는데 내가 어찌 욕할 수 있겠는가? 그들은 당신들이 욕하지 않겠다고 말하면 오직 우리와 함께 파출소로 가야 한다고 말하더니 강제적으로 나를 파출소로 데리고 갔다.” 라고 말하였다.

진여사는 또한 “나는 ‘쩐(眞), 싼(善), 런(忍)”을 믿는다. 나는 파룬궁이 세계에서 가장 바르며 가장 좋은 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수련한 이래 심신에 모두 매우 큰 이익이 있었다.”라고 말하였다. 토론토 주민 배여사는 말하였다. “나는 오늘 와서 이 집회에 참가하여 나의 목소리를 내야 하며 전 세계의 선량한 사람들을 향해 호소해야 한다.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제지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불법으로 감금된 중국의 각 구류소, 간수소, 노동교양소 및 감옥 안에 있는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해야 한다. 나는 벌써 세 번째로 ‘7.20’ 활동에 참가하였다. 며칠 후 나는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하는 ‘전 세계 7.20 반박해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배여사는 이어서 말하였다. “작년에 나는 처음으로 그곳에 가서 촛불추도회 활동에 참가하였다. 당시 국내에서 박해 받아 사망한 동수 및 노동교양소와 감옥에서 시달림을 받고 있는 수련생을 생각하자 나는 곧 눈물이 흘러나왔다.”

문장발표 : 2008년 7월 17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7/17/1822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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