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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사회 부의장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주목하다 (사진)

【명혜망 2008년 7월 16일】 (명혜기자 허핑예, 스웨덴에서 보도) “7.20” 바로 전에 유럽이사회(교정주 – European Council, 유럽연합(EU) 회원국 정부의 정상들과 EU위원회 위원장의 모임)의 부회장이자, 스웨덴 이사위원대표단 단장인 고란 린드블래드(Goran Lindblad)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결코 용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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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사회 부회장이자 스웨덴 위원인 고란 린드블래드(Goran Lindblad) 선생

99년 “7.20”,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진행하기 시작한 후, 지금까지 이미 9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다. 이번의 지속적인 박해에 대해 린드블래드 선생은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해하지 못하게 한다. 중공정권은 파룬궁을 적으로 간주한다. 나는 그것들이 이번 박해를 일으킨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또 특별히 이야기하였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생체장기적출 만행 및 불법으로 파룬궁수련생과 기독교도들을 노동교양소에 감금시켜 공산이론의 길로 가도록 핍박하고 있는 행위는 결코 용인할 수 없다.”

2008년 7월 9일 오후, 유럽의회는 스트라스의 의회빌딩에서 전체회의를 소집하였다. 중국이 올림픽 전에 쓰촨 지진을 대처한 상황을 견주어 토론하였다.

고란 린드블래드 선생 및 여러 유럽의회 대표와 유럽의회 의원들은 엄격하게 중공이 지속적으로 인권을 침범하는 행위를 질책하였다. 최근 린드블래드 선생은 예전에도 여러번 여러 장소에서 강연하였으며,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대해 항의하였다.

“중공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으며, 사람들로 하여금 일종의 깡패수단으로 진상을 알지 못하게 하였다. 이것이 바로 공산주의이다. 무산계급 독재의 기본 특징인 것이다. 즉 한 개인에 의해 인민의 행위가 결정되는 것이다. 나는 이 한 점을 매우 반대한다. 사실 이것은 통하지 않는다. 중국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소련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쿠바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어느 나라에서도 통하지 않는다.”

그는 또 말하였다. “공산당은 그 어떤 그 사상범위의 관점을 초월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 어떤 사상이든지 그것들은 그 어떤 순종하지 않는 일을 용납하지 못한다. 1917년 레닌이 러시아혁명을 할 때부터 시작하여 이 당에는 줄곧 부동한 의견이 있었지만 오로지 압제수단만을 사용했다.”

파룬궁에 관하여 린드블래드 선생은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일부 파룬궁수련생을 알고 있다. 비록 나는 파룬궁에 대한 이해가 많지 않지만, 그러나 나는 그들이 자신의 신념을 실현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모두 매우 좋은 사람들이다.”

원고발표 : 2008년 7월 16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7/16/1821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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