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7월11일, 유럽이사위원회 (PACE) 부주석이며 스웨덴대표단 단장, 고란 린드브라드 (Goran Lindblad)씨가 성명을 발표하고, 유텔샛에 NTDTV 중국방송 재개를 요청했다.
유텔샛 베이징대표와 중공관리로 추정되는 사람의 대화녹음에 따르면, 방송중단은 중공정권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위성회사 고위층인사가 내린 정치적 결정이었음을 내비쳤다. 녹음은 국경 없는 기자단이 입수했다.
이 사건에 대해, 린드브라드씨는 다음과 같은 논평을 발표했다. “올림픽이 임박해오면서, 우리는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에 대해 더욱 많은 논쟁과 더욱 많은 정보가 있어야 한다. 중국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단지 ‘이미지를 살리기 위한 항목들’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인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현재, 중국인민들에 대한 탄압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다. 중국인민들에 대한 중공정권의 박해는 전 세계적으로 논쟁되어야 한다. 그들에게 정부는 공포집단이다. 세계인들의 여론, 논쟁과 압력이 더욱 커질 때, 공산정권의 도태를 가속화될 것이다.”
아래는 7월11일 매체에 낸 성명의 번역문이다:
신문공고: 중공정권과 탐욕스러운 자본가의 결탁
유텔샛사 총재가 중공과의 더욱 긴밀한 관계건립을 위해 독자적으로 독립 텔레비전-NTDTV의 위성방송 신호를 중단했다. 이 회사는 3년 가까이 관련되는 중공대표의 압력을 받아왔다: 만약 유텔샛이 신당인TV의 중국방송을 중단한다면, 회사는 더 큰 계약을 받아낼 것이고 위성 발사를 위해 중국 로케트를 사용할 수 있다.
이익에 대한 갈망이 유텔샛사를 중공의 종 (혹은 레닌의 말로 하면, “유용한 바보”)으로 만들었다. ‘국경 없는 기자단’이 최근 전화녹음을 공개했다. 이 녹음은 유텔샛사가 양심을 팔아, 중공의 뜻대로 신당인 위성신호를 중단하고, 대외적으로는 기술적인 문제로 신당인TV를 중단한 것이라고 주장함으로써 국민에게 거짓말을 했다.”
레닌마저도 이렇게 말했다. “자본주의자들이 이익 앞에서 원칙을 버리면 자신이 저지른 죄악의 결과를 자신이 받게 된다.” 이번에는 그가 옳았음을 인정해야겠다. 더구나, 이 사건 자체가 중공정권의 해체와 붕괴를 가속화할 것이다.
스웨덴국회 온화당 의원
고란 린드브라드
발표일자: 2008년 7월 14일
원문일자: 2008년 7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7/14/98953.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8/7/13/1819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