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8년 6월 24일] (명혜기자 양사원 보도) 독일 프랑크프르트 거리에서 전해온 웅장한 관악소리는 길가의 커피점 안에 앉아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분분히 머리를 돌려 바라보게 하였다. 어떤 사람은 일어나서 박수를 쳤다. 일어났을 때 그들은 군악대를 보았을 뿐만 아니라 천천히 지나가는 꽃차 위에 몇 명의 아름다운 중국 전통복장을 입은 사람들이 천천히, 상서로운 자세로 공법을 시범하는 것을 보았다. 뒤에는 선녀복장 차림을 한 대오가 우아한 중국 전통무용이 있었다. 대오의 가장 뒤편에는 “중공노동교양소”라는 글자가 씌여있는 전시판이 있었다. 실사유화 수법으로 일부 독일사람을 듣고 놀라게 하는 혹형수단을 표현하였다.
연꽃, 부채, 선녀가 한줄기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성하였다
파룬궁 행렬의 가장 뒤에서는 전시판과 실사유화로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였다
유럽 천국악단이 프랑크푸르트의 큰 거리를 행진하며 사람들에게 장엄한 음악을 들려주었다
관중들은 파룬궁 행렬을 향해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td>
2008년 6월 21일, 독일 프랑크프르트 다원화 문화축제에서 파룬궁수련생의 모습이 나타났다. 문화축제를 구경하는 십만 명의 관중들은 중국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보았을 뿐만 아니라 당대 중국에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작금의 정황을 요해하였다. 마치 대오의 가장 뒤에 있는 현수막에 씌여져 있는 것과 같다. “중국의 풍부한 문화는 혹형과 학살에 의해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천국악단이 지나갈 때 어떤 관중은 음악에 맞추어 손뼉을 치면서 춤을 추었다. 어떤 사람은 조용하게 귀를 기울여 들었고, 어떤 사람은 음악에 따라 듣고 천국악단과 파룬궁의 진상자료를 받았다. 어떤 사람은 카메라를 꺼내 들고 천국악단의 웅장한 자세를 남겼는데, 연공대오의 상서로움은 마치 선녀대오의 아름다운 모습과 같았다. 대오의 마지막 진지 – 활동하는 노동교양소가 출현했을 때 어떤 사람은 처음에는 요해하지 못하였다. 왜 이렇게 비참한 장면이 갑자기 나타났는지 몰랐다. 그러나 수련생의 해석을 통하여 혹은 진상자료를 읽은 후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에게 지지를 표시한다고 하였다.
* “파룬궁단체의 이 행사는 매우 훌륭하다.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앤트(Ant)와 그의 아들은 처음으로 시위를 보러 왔을 때, “이 군악단은 특별히 크다. 나는 종래로 이렇게 큰 군악단을 본 적이 없다. 정말로 믿기 어렵다. 단원들은 국제화되었다. 보기엔 한폭의 매우 아름다운 화면이다. 동서방 사람의 조화로운 연주이다.” 나중에 파룬궁수련생들이 배포한 전단지를 읽고난 뒤 그는 말하였다. “나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사람을 비통하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파룬궁단체가 이 기회를 이용하여 세인들에게 박해를 전시하는 것은 매우 잘한 것이며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킴(Arim)과 부인 그루지아비(Gabi)는 이렇게 말했다. “군악단 연주는 매우 듣기 좋다. 매우 새롭고 매우 좋다. 나는 이런 악기곡을 좋아한다.” 그들은 예전에 신문에서 파룬궁이 중국에서 잔혹하게 박해받고 심지어 살해당한 것을 보았다. 중국의 현재 상황에 근거하여 근본상 올림픽을 진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파룬궁이 행사에 참가한 것은 매우 좋다. 중국은 근본상 인권이 없다. 오직 그곳의 인권이 중시를 받지 못하면 우리는 중국에 가지 않을 것이다.”
버아터랑(Beatlang) 여사와 그녀의 동반자들은 행사 단체들중 파룬궁단체를 가장 좋아했다. “예전에 중국과 파룬궁의 박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 어느 지방이든지 막론하고 사람을 박해하는 것은 모두 잘못된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어야 한다.”
필리핀에서 온 한 여사는 예전에 파룬궁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프랑크프르트에서는 처음으로 본다고 했다. 왜냐 하면 그녀들은 프랑크프르트에서 매우 멀리 떨어진 곳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시위대오가 매우 아름답고 전시하는 일체를 나는 모두 좋아한다. 색채가 풍부하고 너무 훌륭하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친구는 포르투갈에서 왔다. 그는 세계로 하여금 중국에서 무슨 일이 발생하였는지 알도록 해야 하며 중국의 문화를 요해하게 해야 한다고 여겼으며 매우 좋다고 하였다.
그리고 작년에 파룬궁수련생의 행렬을 본 일부 관중들은 올해는 더욱 장관이라고 하였다. 적지 않은 중국사람들은 길가에서 보았다. 어떤 사람은 매우 놀랐다. 어떤 사람은 파룬궁수련생이 이야기한 중공이 파룬궁의 박해한 것과 이미 약 3900만 명의 사람들이 중공 및 그 관련조직에서 탈퇴한 것을 확인한 후, 삼퇴할 것을 표시하였다. (공산당, 단, 대를 탈퇴했다) 양여사와 류여사는 네 분의 이런 중국사람을 만났다. 이런 중국사람은 아직도 여전히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였다.
* 유럽 각지에서 온 파룬궁수련생 –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요해하기 바란다.”
천국악단의 구성원은 유럽 각지에서 왔다. 어떤 사람들은 벨기에, 네덜란드에서 운전하여 프랑크프르트에 왔으며 어떤 사람은 아일랜드, 스페인, 핀란드, 스웨덴에서 왔다. 어떤 사람은 이제 열 몇 살밖에 안되었으며, 어떤 사람은 이미 곧 70세가 되며, 어떤 사람은 세 살, 네 살된 아이를 데리고 함께 와서 행사에 참가하였다.
독일에서 온 왕여사는 네 살된 딸을 데리고 함께 행사에 참가하였다, 그녀가 행사에 참가하였을 때 어린 딸은 다른 파룬궁수련생이 돌봐주었다. 그녀는 말하였다. “그 학부모는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에 갔을 것이다. 또 수영을 하러 가고 무용학교에 갔을 것이다. 왜냐하면 학부모는 그것이 아이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도 가기 좋아하기 때문이다. 나에 대해 말하면 나는 이런 행사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체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기회는 소중히 여겨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거의 매번 모두 아이를 데리고 함께 온다. 그리고 나의 딸도 오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나와 함께 이런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매우 즐긴다.”
열두살 된 우하(雨夏)는 스웨덴에서 왔다.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아버지와 함께 천국악단의 공연에 참가하였다. 클라리넷을 불면서 세 시간을 행진한 사람에게 물어보자 힘든 감을 느끼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길에서 어린이가 나무그림자 아래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내가 독일에 온 것은 바로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진상을 요해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힘들고 더운 감을 느끼지 못했다.”
스위스의 한 보험회사에서 일하는 마누(Manu) 여사는 악단에서 15년 동안 트럼펫을 불었다. 천국악단의 설립은 그녀로 하여금 또다시 트럼펫을 불게 하였다. 이번에 프랑크프르트에 와서 공연에 참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매우 많은 사람들은 모두 음악을 좋아한다. 나는 음악을 통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진상을 요해하게 하려 한다. 이번 행사에는 매우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우 많은 매체, 매우 많은 중국 관중들도 이번 기회를 빌어 진상을 요해하기 바라며 이번 박해를 중지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바란다.”
* 중공이 행사를 교란하다
조직자 중의 한 명인 랜프틀(Gudrun Ranftl)은 이렇게 토로하였다. “이번에 프랑크프르트의 중국영사관에서 한번 전화를 하여 파룬궁이 이번 행사에 참가하였는지 여부를 물었다. 작년에 그들은 한 통의 편지를 써서 파룬궁에 대한 일부 좋지 않은 말을 하였다. 그들은 우리들이 행사에 참가하지 못하게 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독일은 하나의 자유민주적인 사회이다. 그들은 근본적으로 파룬궁이 행사에 참가할 자격을 취소할 권력이 없다.”
그녀는 또 말하였다. “파룬궁은 해마다 모두 와서 참가한다. 그들은 사람이 매우 많다. 만약 내년에도 그들이 와서 참가한다면 예전처럼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문장발표 : 2008년 6월 24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6/24/18087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