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 경찰, 플러싱 사건에 관심 두고 파룬궁수련생 만나

글 / 멜버른 수련생

[명혜망] 플러싱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공격하도록 폭력배들을 선동한 중공의 최근 사건이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에 있는 경찰의 관심을 끌었다. 2008년 6월 6일, 빅토리아 경찰국에서 고위직 경찰 2명이 나와 빅토리아 파룬따파 학회의 두 수련생들과 만났다. 그들은 뉴욕 영사관이 조직한 폭력배들의 공격을 받은, 뉴욕 플러싱 사건에 대해 더 알고자 했다. 2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눈 두 경관은 수련생들에게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평화로운 항의는 보호받을 것이라고 수차례 언급하면서 만약 빅토리아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 날 경우 반드시 경찰에게 보고해 달라고 말했다.

뉴욕경찰국[NYPD]도 역시 플러싱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다루고 있다. 뉴욕경찰총부 부국장, 앤드류 쉐퍼는 6월 5일 파룬따파 대변인 장얼핑을 만나 이런 사건이 재발하는 것을 불허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6일 빅토리아 경찰을 만났던 수련생 중 한 명인 샤오 중화는, 경관들에게 파룬궁이 어떻게 평화롭게 진상해왔고 중국의 박해에 항의해왔는지 알렸다고 했다. 샤오는 중공이 정권을 쟁취한 이래 민간인들에 대한 탄압을 그쳐본 적이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했다.

샤오에 따르면, 경관들은 뉴욕에서 경찰이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보호책을 마련하고 하원의원 탄크레도가 미국에서 공격을 고무시켜왔던, 중국총영사 펑커위를 추방할 것을 제안했다는 것을 알고 기뻐했다. 경관들은 샤오에게 그들의 임무는 주민들, 특히 이민자들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했다. “독재로부터 망명한 이민자들은 경찰이 정부를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로 경찰은 민중을 섬기고 있다는 것을 여러 민족 지역사회에서 이해해주기를 원한다,”고 샤오가 말했다.

빅토리아 경관들을 만났던 다른 수련생, 시몬 베레샤카는 그들과 ‘9평 공산당’에 대해 교류했고 어떻게 ‘9평’ 책이 중공탈당조류를 시작했는지 설명했다. 베레샤카는 한 경관은 ‘9평’이 오로지 진상을 말할 뿐 어떤 정치적 의제가 없다는데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베레샤카는 경관은 ‘9평’의 내용을 알고 난 후 중공이 왜 파룬궁과 같은 평화로운 단체를 탄압하는지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중공이 단 한 번도 살인을 그쳐본 적이 없고 파룬궁수련생들이 비인간적인 고문으로 고통 받아 온 것을 이해했다.”

빅토리아 경관은 베레샤카에게 캔버라에서 있었던 올림픽 횃불 봉송 중 일부 중국학생들의 폭력행위가 중국영사관의 지지를 받았다는 것도 믿는다고 말했다.

경관들은 사람들이 왜 다른 사람의 관점을 발표할 권리를 그처럼 존중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어했다. 샤오는 그들에게 설명하기를, “이 사람들은, 비록 그들이 정보를 자유로이 접촉할 수 있어도, 아직 정신적으로 중공의 허위선전에 통제당하고 있고 진정으로 중공이 승인한 관영매체 이외의 정보를 얻으려하지 않는다.”

베레샤카는 경관들이 과거 수 년 간 파룬궁의 각종 활동 허가신청으로 경찰국과 연계를 맺어왔기 때문에 수련생들을 아주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그들은 파룬궁활동이 최고로 평화롭다는 것을 알고 있다. “현재 경찰 측에서 주동적으로 우리들과 연계를 맺고, 건의를 제공하고, 우리들이 플러싱 사건과 유사한 사건을 만나면, 즉각 그들에게 보고할 것을 희망해왔으며, 그에 대해, 우리는 감사함을 표시했다.”고 베레샤카가 말했다.

발표일자: 2008년 6월 10일
원문일자: 2008년 6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6/10/98050.html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6/9/17998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