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TV, 뉴욕 탈당센터 활동을 “뉴욕화인이 쓰촨지진 재해를 위해 기부금을 모으다”로 바꾸었다
[명혜망 2008년 5월 22일] 2008년 5월 20일, 중공 정법서기(政法委书) 쩌우융캉의 획책하에 중공은 국내로부터 해외에 이르기까지 파룬궁을 모함하고 있으며 계속 중국민중과 해외 화인에게 거짓말을 꾸며내고 선동하며 파룬궁을 증오하게 하고 있다. 그날 중공의 대변자인 신화망과 중앙TV 국제채널에서는 파룬궁을 모함하는 영상채널을 방송하였다. 이 방송에서는 중공 깡패특무가 뉴욕에서 공개적으로 선동하여 폭력으로 뉴욕 플러싱(Flushing) 탈당센터를 방해한 사건을, “뉴욕화인이 쓰촨지진 재난지역을 위해 기부금을 모으다. 파룬궁은 현재 소란을 피우고 있다”로 바꿔 방송하여 공개적으로 13억 중국사람들을 속였다.
중공이 방송한 화면중에는 그 어떤 이재민을 구제하는 관련된 장면이나 기부금을 모으는 현수막 표지가 없었으며 반대로 적지 않은 뉴욕시민들이 탈당집회를 성원하는 현수막과 일부 구경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5월 17일 토요일 오후, 전 세계의 중공 탈당을 지원하는 서비스센터에서는 플러싱 버마 스트리트(Flushing Burma Street) 도서관 앞에서 “국내외 3600만 명의 화인 용사들이 중공을 탈퇴하다” 라는 제하의 집회를 열었다.
쩌우융캉의 지시하에 중공특무들이 소란을 피웠다. 그중에는 중공이 부추겨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폭력으로 공격하여 한 70여 세 되는 퇴직한 화인 엔지니어를 때렸다. 그리고 문제의 그 사람은 전화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습격에 가담하도록 전했으며 전화중에서 줄곧 외쳤다. “빨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오라. 한 사람에 90원이다.”
심지어 뉴욕 친공매체인 “세계일보”도 5월 19일에 이 사건 뉴스를 보도하였는데, 제목은 “파룬궁은 중공을 비판하다”였다. 이 보도는 “지진재해 모금”에 대해서는 한 글자도 제기하지 않았으며 그날 현장에는 지진 재해모금이 없었다.
이 뉴스는 대륙에 판매된다. 파룬궁수련생이 사전에 뉴욕경찰국에 신청하여 탈당집회를 열었던 것인데, (이는 미국법률의 보호를 받는 집회이다) 이를 “뉴욕화인 사천지진재해 모금운동”이라고 변화시켰다. 중공영사관이 배후에서 책동하여 플러싱 탈당집회에서 사고친 자는 “사천지진재해의 모금을 위해” 그렇게 했다고 왜곡하였다.
프로그램의 내용과 영상화면은 현저하게 부합되지 않는다. 중공매체에서 광범위하게 파룬궁수련생을 공격하는 것을 게재한 프로그램 화면중에는 “탈당하여 명(命)을 보존하자”는 등의 탈당집회 현수막 등이 나타났다. 이것은 그날 뉴욕시민들의 탈당성원 집회임을 입증하였으며, 그것은 중공이 거짓말로 퍼뜨린 “지진재해 모금운동”이 아니다.
중공 중앙TV 사이트의 화면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탈당하여 명을 보존하자”, “하늘은 중공을 멸하려 한다”는 등의 표어가 있다. 그것은 탈당을 성원하는 집회이며 중공이 날조한 뉴욕시민들이 이재민을 구하기 위한 의연금 모금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실증하였다.
CCTV 사이트에서 공포한 17일에 플러싱 탈당집회에서 소란을 피우는 사람들이다. 중공매체는 “자발적”이며 “채소를 사는 군중”이라고 불렀다. 실제 정황은 그날 모인 천 명에 가까운 화인들이며 적지 않은 사람들은 부근의 보스톤과 필라델피아에서 왔다. 떠들기 시작했을 때부터 중공매체는 즉시 녹화하였다. 배후의 조직자들은 떠드는 사람들 가운데 중공의 깃발을 신속하게 들었다. 중국을 애국하는 장면인 것처럼 만든 이 화면은 중국대륙 매체에 광범위하게 방송되고 있다.
뉴욕의 플러싱 탈당집회는 거의 매 달마다 모두 있는데, 자주 풍파를 겪고 있다. 이번 탈당집회 활동이 시작되자마자 사회자는 쓰촨지진 중에 사상한 중국동포들을 위해 애도할 것을 제의하였다. 거의 모든 발언자는 발언중에서 이재민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였다. 중국매체에서는 이런 내용들을 모두 없애버리고, 발언하는 사람들의 탈당집회에서의 발언 내용을 단장취의(断章取义)하고 잘라내어 탈당집회의 화면을 감추고 “지진재해 모금에서 소란을 피우는” 느낌이 나도록 꾸몄다.
중공의 텔레비전 방송국과 신화통신사는 공개적으로 기만행위를 하고 있으며, 그 수법은 중공이 쇠약해지는 기조에 따라 더욱 조잡하게 마구 만들어내고 있다.
(사진) 플러싱의 중공특무가 폭력으로 사람을 상하게 했다.
문장완성 : 2008년 5월 22일
문장발표 : 2008년 5월 22일
문장수정 : 2008년 5월 22일 04:25:45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5/22/17896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