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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프로그램 사회자: “상상을 뛰어넘는 고대의 정신세계로 가다.” (사진)

글 / 천 자정

[명혜망] 신운예술단은 5월 1일 세인트루이스 미주리 대학 Touhill 예술공연센터 (Anheuser-Busch Performance Hall)에서 두 번째 공연을 열었습니다.

오디오/비디오 제작회사 사장: 얼후 연주에 나의 영혼이 끌려나오는 듯…

할리우드 영화제작에 많이 참여한바 있는 오디오/비디오 제작회사 사장, 브렛 그레고리 스틴씨는 신운음악에 대해, “얼후 연주는 비범하고도 자극적이었다. 음악이 연주되는 동안 내 영혼은 그곳에 머물러 있었다. 이는 연주가의 역량으로, 나는 정말로 감동했고, 내 본성과 영혼마저 감동했다.”


브렛 그레고리 스틴, 오디오/비디오 회사 사장

15년 넘게 작곡활동도 하고 있다는 스틴 씨는 공연 중 음악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스틴씨는 “나는 줄곧 ‘神韻(신운)’ 중의 ‘神’이란 글자에 대해 생각해보았는데, 공연 중 음악에 내재되어 있는 대단히 독특한 요소는, 중국의 전통음악이 불성(佛性)과 관련되어, 사람의 불성, 사람의 영혼 깊은 곳의 신성(神聖)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다. 신불(神佛)문화가 신과 정신방면을 추구하고 있다는데 생각이 미친다면, 사람들은 더욱 쉽게 생명의 중심을, 평화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현재 상당히 평화움을 느끼고 있다.”

그는 또, “마지막 프로를《위풍전고(威风战鼓)》로 마친 것은 대단히 훌륭했다. 북 소리를 내 가슴이 뛰는 소리와 함께 눈을 감고 감상했다. 마치 나의 본성으로 돌아간 것처럼 아주 신기한 경험을 했다. 천막의 풍경과 다채로운 배경 화면, 아름다운 디자인, 또 컴퓨터제작 등과 무용의 배합이 대단히 좋았고, 아주 인상 깊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신운)무용 연출이 예술적으로 확실히 뛰어났다면서, 그동안 여러 곳을 방문하면서 문화공연을 많이 보았지만, 그 어느 것도 신운예술 공연과는 비교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더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아직 공연에 몰두하고 있는 사이에 공연이 끝난 게 약간 안타까웠다고 했습니다.

라디오 프로그램 사회자: “상상을 뛰어넘는 고대의 정신세계로 가다.”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 라디오방송국 사회자, 스티브 엔젤메이어씨는 공연을 보고 난 뒤, 인생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다고 흥분했습니다. 그녀는 “공연은 내 영혼에 와 닿았다. 나는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생각하게 되었고, 나는 상상을 뛰어넘는 고대시대, 대단히 감동적인 정신세계로 나를 데려간 것에 놀랐다.”

엔젤메이어 씨는 특히 가곡, >에서 “배경자막을 통해 읽은 가사의 의미가 아주 깊어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며 수차례 눈물을 흘릴 만큼 감동적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또 모든 사람들이 신운공연을 관람하기를 바란다면서, “어떻게 이를 표현해야할지 모를 만큼 깊은 내포가 있는 공연이다. 내가 마치 수많은 전생을 살아온 것처럼, 어쩌면 왜 내가 그렇게 이 세상에 미혹되었는지 하는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나의 근원이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 하지만 공연을 통해 나 자신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했습니다.

신운예술단은 세인트루이스에서 2회 공연을 마친 뒤,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을 향해 순회공연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발표일자: 2008년 5월 4일
원문일자: 2008년 5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5/4/97023.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8/5/3/1777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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