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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운순회예술단의 미국 귀국에 뜨거운 환영으로 영광을 주다 (사진들)

글 / 뉴욕에서 명혜기자 차이쥐

[명혜망] 2008년 4월 20일 오후 5시에 큰 영광을 안고 뉴욕의 케네디공항으로 돌아온 신운순회예술단이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다채로운 풍선과 따뜻한 환영인사를 쓴 현수막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꽃다발을 증정했다. 예술단이 열광하는 군중들 앞에 나타나자 군중들은 박수와 환호로 그들을 맞이했다.

두 달의 순회공연에서 신운순회예술단은 18개 도시, 45회의 공연을 하면서 가는 곳마다 청중들을 황홀하게 하였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을 안겨주었다. 중공의 교란은 방해가 되는 대신에 신운예술 공연의 효과적인 광고 역할을 하게 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신운예술의 놀랄만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끌어들였다.


유럽 순회공연을 마친 신운순회예술단이 미국 귀국에서 따뜻한 환영을 받다

뮌헨 프린쯔레젠텐(Prinzregenten) 극장에서의 마지막 공연은 중국과 서방후예 양쪽 청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벤트는 신운예술단을 감동의 절정으로 밀었으며, 유럽순회의 훌륭한 결말을 맺게 해주었다.

순회 책임자이며 유명한 무용수인 구오슈는 유럽 청중들이 굉장히 열광적이었으며 가장 분별력이 있다는 독일 청중들까지도 공연에 거의 지속적인 박수를 보냈다고 하였다. 그는 무대 디자인, 공연 테크닉 그리고 공연 내용을 포함한, 연출의 매 부분이 열광적으로 받아들여졌다고 말했다. 구오 여사는 “파룬궁에 관한 프로그램들이 영광적인 박수를 받았으며 일부 청중들은 이 작품들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때때로 우리는 두 번 혹은 세 번씩이나 커튼콜에 답례해야 했다. 칵테일파티에 참석한 7~8세 된 우리의 가장 어린 연기자가 정부 관리들에게 그녀가 공연하는 무용은 중국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박해에 반대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라고 하였다.

구오 여사는 또 중공정권으로부터 방해가 가장 두드러졌던 도시에서의 공연이 더욱 현저하게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연기자들이 높은 기상을 유지하면서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 공연을 했기 때문에 그들의 공연 효과는 항상 뛰어났다고 말했다. “작품 ‘대당고리(大唐鼓吏)’가 특별한 칭찬을 받았는데, 이에 대한 논평은 무용 테크닉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사람들은 여기에서 영웅적인 정신을 느꼈다. 우리는 뉴욕에 중국전통문화를, 유럽 청중들에게 파룬궁의 진실을 가져다주었다.”

이번 주말부터 신운순회공연단은 미국 중부지역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하게 될 것이다. 공연시간과 장소는 아래와 같다.

4월 26일 ~ 27일 : 캔자스시티, 미주리 주
4월 30일 ~ 5월 1일 : 세인트루이스, 미주리 주
5월 3일 : 클리블랜드, 오하이오
5월 6일 : 헌츠빌, 알라바마

자매 예술단인 신운뉴욕예술단은 뉴질랜드에서 하와이로 여행한 다음에 아래 북미도시에서 공연하게 된다.

4월 21일 : 호놀룰루, 하와이
4월 23일 ~ 24일 : 시애틀, 워싱턴 주
4월 25일 ~ 28일 : 밴쿠버, 캐나다
4월 20일 ~ 5월 2일 : 캘거리, 캐나다

신운예술단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안내는 http://shenyun.us/gb/를 참고하기 바란다.

발표일자 : 2008년 4월 24일
원문일자 : 2008년 4월 24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4/24/96699.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4/21/1769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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