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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정보기술 컨설턴트 – 신운이 중화전통문화 부흥을 이끌다 (사진들)

글 / 웨신

[명혜망] 신운예술단은 3월 24일 스톡홀름 서커스 극장에서 다섯 번째 공연을 올렸다.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정보기술회사의 컨설턴트인 아키 팔타넌(Aki Partanen) 씨는 신운예술단이 중화고전문화의 부흥의 길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의상과 배경을 보는 순간 나는 본능적으로 이것이 특별한 공연 – 사실, 이것은 문자 그대로 비할 데 없는 것이었다.”


정보기술 컨설턴트 아키 팔타넌 씨는 신운이 중화문화의 부흥의 길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즐겼던 프로그램은 “대당고리(大唐鼓吏)”와 “위풍전고(威風战鼓)” 그리고 얼후 독주였다. 팔타넌 씨는 이 훌륭한 공연을 좋은 예술, 좋은 음악과 다른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추천했다.

스웨덴에서 신운공연 방해를 꾀했던 중국대사관에 대해, 팔타넌 씨는 냉소했다. “스칸디나비아에서 공연하려는 사람들의 자유를 중공이 간섭하려 한 것은 정말로 미친 짓이다! 동시에, 이것은 중국에서의 현실을 반영한 것인데, 이런 류의 행위는 공산당으로서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나는 이 사건을 통해 사람들이 공산당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기를 바란다.”

팔타넌 씨는 사람들이 공산당의 공격에 반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인권을 존중하는 사람들이 신운을 보는 것 또한 그것을 지지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스웨덴에서 가정사무공사 총경리로 일하는 존 린드홀름(Bjorn Lindholm) 씨가 그의 부인 마리나 발렌세바(Marina Valentseva)를 데리고 공연을 보러왔다. 부부는 깊은 감동 받았으며 중요한 메시지들을 이해했는데, 린드홀름(Lindholm) 씨는 분명하게 말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할 감동을 받았다. 너무나 아름답다. 나는 중국전통문화의 “정신”을 감상했는데, 전달된 메시지 역시 진정으로 훌륭했다.”


가정사무공사 총경리, 존 린드홀름(Bjorn Lindholm) 씨와 그의 아내 마리나 발렌세바(Marina Valentseva)

린드홀름(Lindholm) 씨는 더 나아가 중국에서 박해가 존재하며 신운연출은 자유 항쟁자들의 메시지를 전달해준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사람들은 신앙의 자유를 포함한 각종 자유를 누려야 한다. 중국에서의 기본 권리를 위해 계속 투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는 또, “중국고전무용이 서양 발레와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다. 신운예술단의 무용과 예술 표현은 아주 전문적이고 대단히 예술적이며 무용방식 또한 매우 독특하다.”

발렌세바(Valentseva) 여사는 격동되어, “나는 거의 눈물을 흘릴 뻔했다! 공연은 전설적이다. 이것은 지극히 전문적이었고 시각과 청각 사이의 균형과 조화가 완벽했다. 의상은 훌륭하고, 무용수들은 우아하고 동시에 동작이 아주 잘 일치했는데, 이는 마치 그들이 동시에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것 같았다.”

이 부부는 이렇게 말했다. “만약 우리가 꽃다발을 가져왔더라면, 이 뛰어난 예술가들에게 바쳤을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내보내는 선(善)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발표일자 : 2008년 4월 15일
원문일자 : 2008년 4월 15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4/15/96447.html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4/5/1758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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