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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음악가 이틀간 “신운” 관람, (사진)

글 / 핀란드에서 명혜 기자, 천 정훙

[명혜망] 지난 3월 31일 핀란드에 순회공연 중인 신운예술단이 탐페레 홀에서 마지막 공연을 마친 뒤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열렬히 환호했습니다. 수많은 관객들 중 기타연주가라고 밝힌 Aleksej Pakkanen씨는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출생한 후 18년 전 핀란드로 이민 왔다고 했습니다. 이틀 동안 중국전통 의상차림으로 공연을 두 번 관람한 그는 중국전통문화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말하고 싶어 했습니다.


기타연주가 Aleksej Pakkanen씨, 공연이 너무 좋아 두 번 관람

일요일 처음 공연을 본 Alexej Pakkanen씨는 공연이 너무 좋아 월요일에 다시 보러왔다고 했습니다. Pakkanen씨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나는 아예 공연이 끝나지 않기를 바랬어요. 그것을 말로는 설명하지 못하겠는데요, 마치 말 그대로, 심령과 양심을 위한 치료요법과 같았습니다.” 그는 또 “오늘 공연은 어제와 다른 특별한 것은 느끼지 못했지만, 프로그램 내용을 알기 때문에 메시지에 더욱 집중했고 그래서 더 즐길 수 있었어요.”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몰라요”

Aleksej Pakkanen씨는 “공연 내내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모르겠어요. 마치 다른 공간과 시간에 들어간 것 같았고요, 심령깊이 울리는 신운예술에 매혹 당했어요. 만약 이 공연을 계속한다면 다섯 번, 아니 열 번이라도 더 보러오고 싶어요.”

배경 스크린에 투영된 글자인- “眞,善,忍”-에 대해 Pakkanen씨는 “만약 당신이 이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더라도, 전체우주의 성령(性灵), 성격과 특질은 자비, 희열과 쾌락일 것이다. 나는 오랫동안 진리, 생명과 사망 등 이런 기본문제에 대해 고민해 왔어요. 나는 이미 ‘眞’에 따라 살고 싶어했는데요, 당신이 만약 ‘眞’을 추구한다면, 진실한 사람은 사악할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은 자동으로 ‘善’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런 다음 ‘善’은 ‘忍’으로 인도할 것인바 이것은 연쇄반응과 같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처럼 생각할 수 있다면 이것은 상화한 감각을 가져올 것입니다.”

“진-선-인” 세 글자 생명 깊은 곳에 닿아

“예를 들어 [‘승화된 연꽃’ 무용공연] 감옥에 갇힌 세 여인을 묘사한 프로는 내 가슴과 내 생명 본래의 깊은 곳을 건드렸어요. 나는 좋은 일을 한 사람은 죽어서도 하늘에 오른다고 믿기에 이 프로그램은 청중들에게 이처럼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고, 공연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眞-善-忍’은 내 생명 깊은 곳을 건드렸어요” Pakkanen 씨는 이어서, “이런 신앙은 어떤 위협도 주지 않는데 중공정권이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나는 신운공연을 너무나 좋아하기에, 다시 보러오고 싶다는 강한 소망을 지녔어요! 만약 올해 핀란드에서 세 번째로 공연을 한다면 또 다시 볼 것입니다. 하지만 공연이 여기서 끝나 아쉽지만 내년에 다시 공연하러 올 것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아주 좋습니다. 나는 내년에도 반드시 다시 공연을 보러 올 거예요..”

발표일자: 2008년 4월 5일
원문일자: 2008년 4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4/5/96092.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8/4/2/1756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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