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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각계인사들의 지지 하에, ‘신운’ 예술 고조 불러일으켜 (사진들)

글 / 탕 링

[명혜망] 지난 3월 27일 신운예술단은 북유럽 스톡홀름 공연 이후 스웨덴 린최핑 콘서트 및 콩그레스 센터에서 5번째 공연의 막을 올렸다. 청중들은 커다란 감동을 선사한 신운공연에 감사히 여기며 기립박수를 보냈다. 정재계인사, 예술가, 시인, 그리고 사업가, 등 여러 방면의 인사들이 신운공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洲봇 매진된 린최핑에서 커튼콜


관객들로 가득 찬 공연장


3월27일 린최핑 신운공연에서 지지성명을 발표한 의원들,
그 중 여섯 명이 중국의상 차림의 신운 스태프와 사진을 찍다

Ostgota Lan에서 온 국회의원들 다수는 중국대사관의 신운공연을 취소하라는 협박요구를 거절했다. 신운공연 지지성명에 서명한 국회의원 7명 모두 린최핑에서 열린 첫 공연에 참석했다.

2008년 1월 중국대사관의 한 관리가 린최핑 문화국장, 조한 룽그렌에게 공연을 취소하라는 전화를 걸었다. 그는 만약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중국과 린최핑의 관계가 영향 받을 것’이라고 협박했다. 그와 동시에 문화 담당의 스톡홀름 부시장, Madeleine Sjostedt에게도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두 스웨덴 관리 모두 이를 거절했다. 그들은 공연에 대한 지지를 강하게 표명하기 위해 국회의원 7명은 중공대사관이 린최핑 공연을 중단시키려는 협박에 항의하는 편지에 서명했다.

이 사건이 폭로된 후, 스웨덴 정치인들을 비롯하여 매체와 시민들은 스웨덴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모독한 중국대사관의 행위를 비난했으며,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 이들은 신운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사건과 함께 신운의 특성에 힘입어 공연 2주 전에 티켓이 매진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뒤 인터뷰에 응한 국회의원이자 법학박사 앙드레아스 놀렌은 “신운의 특색은 풍부한 색채, 절묘한 안무, 그리고 역사적 이야기와 철학을 포함시킬 수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공이 그들의 표현의 자유 억압정책을 스웨덴에 적용시키려 했을 때, 우리는 이를 스웨덴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명백히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우리는 언론의 자유를 수호할 것이며, 중국 독재에 따끔한 일침을 놓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카린 그랜봄 의원은 신운을 지지하면서 훌륭한 경험이었다고 했다. “《선녀답파(仙女踏波)》, 《정관무(顶碗舞)》에서 밝고 생동감 넘치는 색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의회사회보험과 이민위원회 구나 에이센 회장은 신운공연의 모든 게 좋았다고 했다. “표현력이 아주 풍부하면서도 철학적, 정신적 측면과 종교의 기본사상을 나타낸, 아주 조화로운 공연이었다. 문화를 통해 매우, 매우, 영감을 주는 공연이다.” 그는 또 중국대사관이 한 짓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타판 다니엘손 국방관련 의원은 “이것은 혼합된 전통–정말 흥미있고, 정말 즐길 수 있으며, 기량이 매우 뛰어났다.” 그는 지역의원 모두가 신운공연 보기를 원했다면서 “공산당은 중국에서 독재통치를 하면서, 지금은 스웨덴 이곳에까지 우리에게 무엇을 보아야하고 무엇을 보지 말아야할 것인지 결정하면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

Ostergötland 성장은 신운예술단과 관중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나의 친구들이여, 나는 신운예술단이 린최핑에 온 것을 환영하며 이를 영광으로 받아들인다. 비록 나는 애석하게도 오늘 밤 공연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나와 다른 많은 스웨덴 국민들은 고대 중국문화와 이를 내놓을 수 있는 당신들의 노력을 존경한다. 스웨덴처럼 열려 있는 민주사회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자극적이다. 이것이 바로 민주주의의 특성이다.”

스톡홀름에 기반을 둔 놀데아 은행의 한 매니저는 린최핑에서 신운공연이 열린 게 영광이라고 했다. 공연의 전반부를 본 후 그는, “공연이 훌륭하면서 혁신적이다. 보면 볼수록, 더욱 좋아진다. 확실히 이 같은 국제 행사가 더욱 많이 열릴수록 린최핑에 이익이 될 것이다.”

“나는 색체는 물론 [무용수들의] 아주 특별한 움직임과 음악이 좋았다, 이것은 아주, 아주 좋았다,”며, 자신의 부인이자, 역시 저명한 예술가인, 조앤 그리고 두 딸과 함께 참석한, 화가이며 음악가인, Lars Hoffsten이 말했다. 그는 또, “나는 정말로 그들이 움직이는 무용동작을 즐겼다. 이는 마치 바닥에 떠 있는 듯 했다. 그리고 북연주자로서 마지막 부분이 좋아서 정말로 이를 즐겼다,”며 그는 《위풍전고(威風戰鼓)》를 떠올렸다.

시인이자 철학가, 비 림달은 신운에 깊은 감명을 받아 기쁘고 놀랐다. “나는 스웨덴 시인인데, 眞, 善, 忍, 공연에 나오는 모든 것, 내면의 정신적 가치와 자유를 써왔다. 놀랍게도 그것이 이 공연 안에 모두 들어있었다! 훌륭하다, 환상적이었다! 환상적인 메시지였다. 아주 아름다웠다.” 그녀는 또 노래와 가사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는 첫 번째 노래의 가사를 좋아한다, 어떻게 善해야 하고, 善이 항상 그렇듯이, 그리고 항상 그래왔듯이, 반드시 이길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사악한 체제를 벌하고 善을 축하할 것이다.”

람달은 또한 사회자들이 굉장한 유머감각을 가진 전문가들이었다고 후한 점수를 주었다. 그들은 청중들과 호흡을 같이 하고 청중과 연기자들 사이에 다리를 놓았다며, “서양 사회자는 완전한 중국어를 구사하고 중국인 사회자는 스웨덴 말에 능통했다. 이 자체만도 매우 매력적이었다.”

교사인 그녀의 남편 Ulf Lundberg 역시 공연을 즐겼다. 그는, “나는 음악과 노래기 너무나 아름다워 사랑했다. 음악, 무용과 의상 모두가 매혹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또한 매우 교육적이었다,”고 논평했다.

발표일자: 2008년 4월 3일
원문일자: 2008년 4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4/3/96034.html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3/28/1753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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