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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대학교장 오즈양 – “잃어버린 문화를 되찾았다”

【명혜망 2008년 3월 21일】 (명혜기자 탕링, 대만 자이(嘉义)에서 보도) 2008년 3월 20일, 신운 뉴욕예술단이 중정대학에서 공연했다. 이는 신운의 대만 마지막 공연이었다. 많은 교육계의 엘리트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자이 중정대학교장 오즈양은 관람후 말하기를 “신운의 정밀하고 심오한 연출에 큰 진감을 느끼며 매우 보급할 가치가 있다.”라고 하였다.


중정대학교장 오즈양이 신운 공연에 깊은 진감을 받다

* 우아한 맛이 족하여 진감력이 강하다

오지양은 말하기를 이렇게 말했다.

“이러한 공연은 현재 대만에서는 보기 드물다. 사실 있다고 하여도 작은 토막의 표현이 있을 뿐이다. 이런 정체적이 연출은 아주 보기 드문 것이다.”

“전통 무용 연출은 우아한 맛이 강하고 고대에서 현대까지 표현하고 있는데, 각 시대의 춤은 아주 특색이 있는 것이다. 후반 프로그램의 많은 곳은 상당히 진감력이 있으며 특히 마지막의 북소리 “위풍전고”는 진감력이 아주 강했다.”

오지양 선생님이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성악가 홍밍(洪鸣)의 노래 “우리는 알고 있다”였다. 그는 칭찬하기를 “오! 그의 노래소리는 상당히 순박하고 온후하며 기세가 대단하여 상당한 진감력이 있었다.”라고 했다.

* 정체적인 연출은 매우 창조적이었고 동시에 정면적인 의의가 있었다

오지양 선생님은 또한 이렇게 말했다. “신운 연출은 상당히 섬세하며 몸 사지의 언어로 표현한 춤과 복장설계 그리고 현대의 과학지식 배경은 모두 상호 통하는 것이었다. 예를 들면 ‘상아(교정주-고대 전설상의 선녀로, 서왕모(西王母)의 불사약을 훔쳐 달아나 달 속으로 들어갔다고 함)가 달을 향하다’ 중 후예가 해를 쏘는 것은 매우 창의적이었다. 정체적 연출의 표현력은 매우 인상 깊은 것이었다.”

오지양 선생님은 또한 감개무량하여 말하기를 “현재 사회의 가치는 다원화로 형성되었는데, 전통문화 이 방면에서는 비교적 좀 홀시되었다. 특히 소학교를 포함한 중학, 대학의 윤리 도덕 교육부분은 비교적 모자라는 것이다. ‘정충보국’의 전통 표현은 애국의 정조를 춤에 융합하고 표현시켜 교육으로 놓고 말하자면 정면적인 내함이 있었다.”라고 했다.

* 잃어버린 문화를 되찾았다

오지양은 연출을 다 보고난 후 감각이 상당이 청신하고 편안했다고 했다. 그는 말하기를 “응당히 말해야 할 것은 이미 오랫동안 이러한 표현을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지금 잃어버린 것인데, 지금 어떤 사람이 새롭게 이 문화를 찾아왔다. 내가 생각하건대 이는 널리 보급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

문장완성 : 2008년 3월 20일

문장발표 : 2008년 3월 21일
문장수정 : 2008년 3월 21일 02:07:28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3/21/17483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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