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8년 1월 31일](명혜기자 왕영 종합 보도) 신운예술단은 3월 27일 스웨덴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최근, 중공 주재 스웨덴대사관 관원이 스톡홀름시과 린코핑시 관리에게 신운만회를 저지하라는 전화를 걸어왔다. 이러한 행동은 스웨덴 관원을 격노시켰다. 스톡홀름의 문화와 체육사무를 주관하는 부시장은 중공 외교관이 “과분” 하다고 비판하면서 아울러 사과와 해명을 할 것을 요구하였다.
영국 BBC의 보도에 의하면, 북미 화인 예술 단체인 신운예술단은 스웨덴에서 예정된 공연으로 중국과 스웨덴간의 외교적 긴장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였다. 보도에서는 신운예술단은 뉴욕에 있는 화인 예술 단체로서 백여 명이 넘는 무용가, 음악가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중공정권은 신운예술단은 중국에서 금지당한 파룬궁 조직이 만든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BBC는, “신운예술단은 3월 27일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공연한 후 스웨덴 린코핑시로 이동하여 공연할 예정이다. 그러나 스톡홀름시와 린코핑시 관원들이 모두 폭로한것에 따르면 공연 일정이 발표되자 그들은 중공 주재 스웨덴 대사관의 전화를 받았는데 신운 예술단은 배후에 파룬궁이 있다고 통지하였다”라고 보도하였다.
보도에서는, 이런 수법은 스웨덴 관원을 격노시킨 것 같다, 스톡홀름의 문화와 체육사무를 주관하는 부시장은 중공 외교관이 “과분”하다고 비평하였고 아울러 상대방에게 사과와 해명을 할 것을 요구하였다고 전했다.
스웨덴 매일신문(DNr), 스웨덴 텔레비전 방송국(SVT), 스웨덴 방송국(SR), 스웨덴Expressen, Corren 등 많은 매체에서도 이 소식을 26일 보도하였다.
보도에서는 1월 25일 린코핑시 문화처의 관원 Johan Lundgren은 중공 대사관의 전화를 받았는데 이 관원의 말에 의하면 “스스로 영사관 관원이라 자칭하는 사람이 전화로 공연을 취소하라고 요구 하였다. 만약 취소하지 않는다면 린코핑시와 중국과의 관계가 영향을 받을 것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Johan Lundgren은 전화는 그 본인과 본인의 시 정부를 설득하려고 시도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압력을 가하려는 것이 분명하다. 나는 우리는 (공연을) 취소할 수 없다고 표시하였다. 나는 (이 공연이) 중국과 스웨덴의 관계에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 구체적으로 묻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대화내용에서 나는 중국에 인권이 없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라고 하였다.
린코핑시에 살며, 아울러 신운 예술단 공연을 개최하는데 참여한 마이클은 말하였다. “이는 일종의 스웨덴 언론자유를 침해하려 시도하는 행위로서 아주 엄중하다. 사람들은 중국과 무역을 할 수 있지만 그러나 스웨덴의 인권이 영향 받아야 한다는 것은 의미하지 않는다. ”
문장발표 : 2008년 1월 31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31/1714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