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토론토, 커베이 및 허위두오
[명혜망] 토론토에서 세 번째 중국신년 스펙태큘러 공연이 끝난 후, 한 젊은이가 생각에 잠긴채 돌아가지 않고 오랫동안 공연장에 머무르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마카이원이었는데, 몇 달 전 중국에서 막 건너온 예술역사학자였다. 기자와 말하는 중에 그는, 이와 같은 공연은 이전에 본 적이 없으며 진정으로 놀랐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그는 공연이 보여 준 문화와 문명의 깊은 내포는 한 민족 만의 것이 아닌 전 세계에 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 매우 멀고 오랜 문화와 문명의 깊은 내포의 전시
마카이원은, “나는 얼마 전에 중국에서 왔으며 신운예술단의 공연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처음에 나는 약 20년 전에 중국에서 이와 비슷한 공연을 보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친구가 내게 공연을 권유했을 때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지금 나는 공연을 보았으며, 이것은 진정으로 나를 진감시켰다. 중국 내에서 나는 이와 같은 공연을 결코 본적이 없다. 이것은 예술의 각도에서나 문화의 각도에서나 내가 본 공연들 중 단연 최고의 공연이다.”
마카이원 씨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다.
“공연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전시했고 찬미했다. 그처럼 많은 서양인들이 중국인들과 나란히 앉아서 우리의 중국 전통문화, 그처럼 깊은 내포를 가진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기는 것을 보면서, 나는 진정으로 한 중국인임을 자랑스럽게 느꼈다.”
“오늘날 중국의 문화는 아주 많은 유행적인 문화의 찌꺼기와 현대문화의 영향이 뒤섞인 뒤죽박죽 문화이다. 중국정부는 우리 조상이 우리에게 남겨준 위대한 전통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으며, 심지어 의도적으로 중국 전통문화를 파괴하였으며 문화계에 큰 혼란을 만들어냈다. 우리는 전통문화의 정화적인 것을 잃었다. 그런 대형 무대공연이나 중국신년 전날에 벌어지는 TV쇼에서는 중화문화의 이런 매력을 발견할 수 없다.”
“이 공연의 가장 성공적인 면은, 하나의 오래고 위엄을 갖춘 중화문명의 깊은 내포의 전시를 해낸 것이라고 본다. 문화의 내포가 다르면 수준도 같지 않다. 이것은 높은 수준의 공연이다. 나는 해외 중국인들이 ‘수수무(水袖舞, 수수춤)’를 그처럼 잘 출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매우 놀랐다.”
“공연에서 묘사한 ‘만왕하세(萬王下世)’와 같은 그런 신화와 전설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것은 사람들이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가 없는가에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진실이다. 중국대륙 사람들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잊었다. 중화문화는 신이 전한 문화인데, 오직 사람들이 이를 믿지 않을 뿐이다. 단지 사람들이 이를 믿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의 진리가 거짓으로 되지는 않는다. 이런 이야기들은 어느 문화로부터 왔던 상관없이 위대하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알리고 이해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공산당이 집권한 이래 여러 세대의 사람들은 문화가 왜곡된 것을 경험했다. 비록 일부 사람들이 이제 이를 다시 생각하기 시작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이것을 분명하게 볼 수 있게 하기란 매우 어렵다. 중공의 통제 하에서 중국이 새로운 체계를 시작하기란 매우 어렵다. 유행성적인 문화가 도처에 있으며, 한 공연이 만약 폭력과 성을 다루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이를 보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매우 어렵다.”
* 신운은 단지 한 민족에만 속한 것이 아니다
마카이원 씨는 또한, “공연의 내포가 단지 중국 다민족을 용합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전 세계의 이야기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은 마치 중심과 같다. 문화와 종교의 많은 것들이 여기에 집중되어 있다. 공연의 내포가 전 세계에 적용되기 때문에, 나는 서양인들이 이 공연을 그처럼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이유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마카이원 씨는 이 훌륭한 공연은 그에게 영감을 주었고 그에게 열정을 주었다고 말하면서 말을 끝냈다.
발표일자 : 2008년 1월 28일
원문일자 : 2008년 1월 28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1/28/93753.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21/1707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