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만 수련생
[명혜망] 2007년 12월 2일, 대만법륜대법수련심득교류회가 타이충市 충싱대학에서 열렸다. 7천5백 명의 수련생들이 교류회에 참석했으며, 22명이 수련심득을 발표했다.
회의장
회의장
대만법륜대법학회 이사장인 창칭시 교수에 따르면, 法輪大法(파룬따파)는 1995년부터 대만에 전해지기 시작했고, 1999년 7월 이후에는 박해로 인해 더욱 많은 대만사람들이 法輪大法(파룬따파)를 배워 수련생 숫자가 빠르게 증가했다. 창 교수는 대만에 약 60만 명의 수련생들이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
법회는 아침에 시작되었고, 발언자 중에는 9세의 어린아이에서 노인들이 포함되었다. 그들은 일상생활 중에서 어떻게 자신의 잘못된 관념을 발견하고 또 어떻게 眞(쩐), 善(싼), 忍(런) 표준에 따라 자신의 언행을 시정했는지, 어떻게 법을 읽고 연공을 잘하고 있는지, 그리고 중국인들에게 진상한 자신들의 체험을 교류했다. 청중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훌륭한 수련체험을 들으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아홉 살의 예차이만이 말한다. “나는 자격있는 꼬마 대법제자가 되고 싶어요.”
타이난의 황쑤천이 ‘대법에 동화되어 중생을 구도하다(同化大法 救度众生)’라는 주제로 교류하다
키룽에서 온 아홉 살의 예차이만은 5년 간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그녀는 네 살 때 조부모님과 함께 연공하면서 《홍음》을 읽기 시작했다.
예차이만은 법을 읽고 연공하기를 좋아한다. 학교에서 돌아와 그녀가 하는 첫 번째 일이 《홍음》을 읽는 것인데, 그녀는 《홍음》의 시를 모두 외웠다. 그녀는 겨울에는 일주일에 두 번 연공장에 가서 연공한다. 비록 어리기는 하지만 그녀는 종종 조부모님을 따라 진상자료를 배부하러 나간다. 그녀는 또 인터넷을 통해 중국인들에게 진상하기도 한다. 그녀가 말했다. “나는 자격있는 꼬마 대법제자이고 싶어요.”
탕펑즈씨가 심득교류를 하고 있다
화롄의 현 위생국 직원인 황더융씨는 자신이 7년 전에는 알코올 중독자였다고 말했다. 나중에 그의 동료가 그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해 수련을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금주하였다. 그의 가족은 그의 변화를 보고 대법을 지지하고 있다. 그의 아내는 그의 커다란 변화에 감동을 받아, 역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67세의 다이팡란 여사가 수련심득을 교류하고 있다
67세의 다이팡란 여사는 타이페이 현에 사는 가정주부이다. 그녀는, “나와 다른 노년 수련생들은 컴퓨터에 대해 알지 못했다.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컴퓨터를 배웠다. 나는 많은 어려움에 부딪치면서 포기하려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나는 인터넷을 통해 중국인들과 대화하고 진상을 알린다면 많은 사람들이 구도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나 자신을 강요해가면서 과정을 외웠다. 지금 나는 혼자서 컴퓨터를 쓸 줄 알고 컴퓨터 바이러스를 치료하면서 다른 수련생들을 돕기까지 한다.”
일본에서 12명의 수련생들이 이번 대만 법회에 참석했다. 일본에서 온 베이씨는, “파룬따파는 내게 인생의 목적을 찾게 해주었다. 나는 박해 전에 중국에서 단체연공에 참석했었지만 지금은 그런 환경이 파괴되었다. 대만에서 열린 대형법회에 참석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나는 중국에서 훼손된 중국전통문화가 대만에서 아주 잘 보존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펑룽쑨씨는 의사이다. 그는 2년 전 폐암에 걸렸었다. 그가 수술을 받은 후 친구 한 명이 그에게 《전법륜》 한 권을 주었다. 그는 책을 읽고 파룬궁을 수련하기로 결심했다. 수련한지 두 달 후, 그의 흰머리가 검게 되었으며 건강이 극적으로 향상된 것을 보고 스스로 놀랐다.
마쿵에서 온 팡진싼씨는 종종 그의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일을 한다. 그가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 더이상 편안함을 찾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과 모순이 있을 때면, 나는 내면을 향해 찾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다.”
또 많은 수련생들이 그들 수련의 일부가 된 중국인들에 대한 진상체험을 교류했다.
창칭시 교수는 파룬궁 박해로 인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아직 중국의 가짜 경제발전에 속고 있지만,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인식하게 되었다. 창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경제학자로서 나는 중국경제가 이미 대단히 위험하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중공정권도 이미 아슬아슬한 상황이다. 나는 사람들이 이 점을 분명히 볼 수 있어 이에 속지 말기를 바란다.”
발표일자 : 2007년 12월 4일
원문일자 : 2007년 12월 4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2/4/91830.html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2/3/1676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