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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 ‘眞善忍 국제미술전’이 벨기에 시민들을 감동시키다(사진들)

글 / 벨기에 대법제자

[명혜망] ‘眞善忍 국제미술전’이 2007년 10월27일 벨기에에 도착했다.


관람객들이 해설자가 말하는 그림 배후의 진실한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벨기에에서 세 번째 열리는 전시회이다. 매 번, 방문객들은 포기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정신에 깊은 감동을 받고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의 잔혹함에 충격을 받았다. 이 전시회도 예외는 아니었다.

10월27일 오후, 관람객들을 환영하는 칵테일 파티가 주최 박물관에서 열렸다. 미술전 주최자인 니나 로저스가 간단한 소개를 했다. 그녀는, “이 그림들은 인성과 생명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또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와 우주의 선악유보(善恶有报) 원리를 보여주는 그림들이다.”라고 말했다

박물관장 마르코스 탈윈은 화가이다. 그는 그림의 뛰어난 수준과 그림에서 표현된 박해의 잔혹성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 그림들은 비교할만한 것이 없을 정도로 최고, 최고의 수준이다. 나는 요즈음에 이런 박해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상상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것은 마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게쉬타포 만행의 재현 같다.”

크리스티 로스 여사는 이렇게 말했다. “나를 가장 감동시킨 그림은 ‘정사대결’이었으며 ‘중원의 비극’도 감동적이었다. 한편으로 선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데, 다른 한편에서는 그것 때문에 당신을 박해하고 있다. 이것은 옳지 않다.”

앤트워프(Antwerp)에서 온 얼링씨는 늘 각종 미술전을 보러다니는 미술 감상가이다. 그는 ‘불상’ 그림에 가장 깊은 인상을 받았다. “나는 ‘불상’ 그림에 가장 깊은 감동을 받았다. 나는 늘 그림에서 아름다운 것을 보고싶어 하는데, 그 그림은 자비를 표현하고 있다.”

첫 날 마지막 부분에 전시회 주최자인 니나 로저스는 크게 감동되어, “오늘 내가 갑자기 인식하게 되었는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아야 중공정권의 힘이 더욱 약해진다는 사실이다. 만약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이 진상을 알게 된다면, 중공정권은 이 박해를 계속해나갈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 미술전을 여는 가장 큰 의의이다.”라고 했다.

주최 박물관은 전시회 공간을 일주일간 무료로 제공했다.

발표일자 : 2007년 11월10일
원문일자 : 2007년 11월10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1/10/91240.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0/29/165502.html
원문위치 : http://clearharmony.net/articles/200711/419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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