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에티오피아 수련생
[명혜망] 테베브-에티오피아 (Tebeb-Ethiopia)는 에티오피아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구호단체이다. 2007년 9월 8일, 에티오피아 밀레니엄 (1) 3일 전, 테베브-에티오피아에서는 새로 양성된 항목책임자들에게 주는 증서수여식에 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을 초청하여 파룬궁 연공시범을 부탁했다. 이날 행사는 아디스 아베바에 있는 인포네트 대학에서 열렸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오전 11:30경 커다란 홀 단상에서 연공을 시범하여 좌석을 가득메운 사람들로부터 따뜻한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여러 수련생이 “보도” 음악에 맞추어 다섯 공법을 시범하는 사이 다른 수련생이 연공공법에 대한 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에티오피아와 아프리카 국민들에게 신년에 행운이 있기를, 파룬따파 하오,” 라고 쓴 현수막이 무대에 걸려있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사람들은 수련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원리 “眞善忍(쩐싼런)”을 따르도록 격려했다. 한 노시민이 걸어 나와 수련생들에게 이 행사를 성원해 준 것에 감사했다. 청중들은 따뜻한 박수로 답례했다.
그동안 아프리카 사람들은 오랫동안 파룬따파를 기다려왔고, 그들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따파에 대한 잔혹한 박해진상을 알게 된 중요성을 인식했다.
(1) 에티오피아는 자체로 달력을 갖고 있어 여타 국가들보다 8년 뒤에 두 번째 밀레니엄을 축하한다.
발표일자: 2007년 11월 11일
원문일자: 2007년 11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1/11/91267.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11/8/1661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