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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바람이 강한 도시’로 불리는 주치안(竹堑)에서 ‘眞-善-忍’ 국제미술전이 열리다(사진들)

글 / 대만 명혜기자, 리후이룽

[명혜망] ‘眞-善-忍’ 국제미술전이 2007년 11월3일 대만의 신주시 예술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 전시회는 2007년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열리게 된다. 국제미술전은 유럽,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40개 이상의 나라를 순회하면서 100회 이상의 전시회를 열었다. 신주 전시회 개막식에는 현과 시정부 고위관리들이 초청을 받았으며, 그들은 파룬궁의 ‘眞-善-忍’ 법리에 감사를 표명했다.


대만 신주에서 열린 ‘眞-善-忍’ 국제미술전


젠충 중학교 미술교사, 저우 이-슈 여사가 전시회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천국악단이 개막식에서 연주해 청중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황금색 복장을 한 요고대의 원기왕성하고 심오한 공연 역시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도우도우 유치원’ 어린이들의 사랑스런 공연 역시 명랑한 분위기를 절정에 이르게 했다.


천국악단의 기세 웅장한 연주는 청중들을 놀라게 했다


어린 대법제자들의 공연이 청중들을 매혹시켰다


즐거운 요고대 공연이 청중들의 아낌없는 칭찬을 받다 /td>

* 문화센터에서의 신선한 전시회

‘주치안(竹堑)’이라고도 알려진 신주(新竹)는 바다로 이어진 트럼펫 모양의 계곡에 위치해 있다. 이 특별한 지리적 조건으로 일 년 내내 바람이 불어, 신주는 ‘바람이 강한 도시’로 불린다. 이곳은 또 재능있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며, 다양한 언어와 민족 그룹의 융화지로써 대만 북방의 문화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진선인 미술전은 동서양의 전통문화예술의 정화를 용합한, 성취한 예술인들의 조각, 유화와 중국전통 그림들이 그 특색을 이루고 있다. 이 작품들은 인생에서의 진리추구, 신에 대한 찬미와 인류의 안팎에 존재하는 선악간의 전쟁을 묘사하고 있다. 작품들은 또 현재 인류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앙, 즉, 장 정권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로 기인한 선과악의 싸움을 묘사하고 있다.

전시회 주최를 도운 더런 라이온 협회 회장인 청밍칭은 이렇게 말했다. “라이온 협회의 주요목표는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고, 빈곤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다. 사회는 사람들에게 정신적, 도덕적 그리고 문화면에서 제고시켜주는 그런 높은 층차의 미술전을 많이 열지 않고 있다. 협회는 장래에도 이와 비슷한 형식의 행사를 공동주최 하기를 희망한다.”

미술전시회의 여성 사회자인 미술교사 저우 이-슈 여사는, “진선인 미술전시회는 파룬따파의 경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전시된 모든 작품들은 대법제자들의 작품이다. 전 세계 대법제자들의 반박해 장거는 천지를 진동시켰다. 미술전은 진선인을 신앙하는 수련자들의 지난 8년간의 긴 발자취를 담은 진실한 기록이다. 그들은 세인의 양심과 정의에 호소하며 대법의 광명과 아름다움을 세인들과 함께 교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중국에서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이 너무 늦기 전에 죄행을 중지하고 더이상 죄를 짓지 말기를 희망했다.


야호 커-우, 신주시 위생국 국장


신주 지구의원, 루 쉐-창


신주 문화국 과장, 천 슈-천


현 의회 의장비서, 천 성-룽


신주 시의원 청-훙-후이 사무실 대표


신주공주, 천 원-위

* 파룬궁은 사람의 심령을 정화시킨다

현의회 의장 기밀비서인 천 성-룽 씨는, “어린아이들의 절묘한 공연이 놀라웠고, 진선인 국제미술전의 그림들이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노련한 기술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술전에서 체현된 파룬궁의 정신이 우리를 감동시켰으며, 우리의 노력이 파룬궁 박해저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국 과장이자 신주현 행정장관 대표인 천 슈-천 여사는 파룬궁수련이 포괄하는 것은 대단히 넓고 영향력 또한 대단히 크다. 진선인의 정신추구는 매우 존경할만 하다. 대법수련은 사람의 마음을 정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또한 사람을 이기적인 마음 상태로부터 이타적인 마음 상태로 개변시켜준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이 더욱 장대해지고 더욱 성대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주 위생국 국장, 야오 커-우 씨는 전시회를 방문하고 나서 파룬궁의 정신이 대만에서 매우 잘 발양되었다고 말했다.

* 견인불굴의 박해 폭로

대만신문연구소 창 친-화 교수는 법륜대법 학회를 대신하여 이렇게 말했다. “예술가들이 작품전시회를 통해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은 박해제지에 함께 동참해주기를 희망한다.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식품과 상품까지 오염시키는, 부패와 독재의 책임이 있다. 따라서 중공정권은 권력을 행사할 자격이 없다. 인민들이 용감하게 일어나 박해에 대해 그리고 중국대륙의 권력남용에 대해 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문화센터 가까이에 살고 있는 70대의 한 노부인이 미술전 홀에 왔다. 그녀는 전시회를 안내하는 수련생에게, 오늘날과 같이 도덕표준이 크게 미끄러져 내려간 사회에서 이런 미술전을 갖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런 종류의 행사가 더 자주 열려야 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중공의 박해에 대해 알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비록 읽지는 못하지만 그림을 이해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림들에 대해 감동을 받았으며 그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이해했다.

전시회장 근처에 문화국 도서관이 있다. 도서관을 방문했던 한 여인이 미술전시회장으로 들어왔다. 그녀는 무신론자였지만, ‘정의’라는 제목의 그림을 보자, 갑자기 깨어났으며 동양의 신이든 서양의 신이든, 신들은 모두 선량한 사람이 보답을 받고, 악한 사람들이 보응을 받는 똑같은 원리를 가지고 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림을 통해 그녀는 신들이 국경을 가리지 않고 착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있음을 이해했다.


그림 ‘정의’에서, 작은 천사들이 장씨를 긴 로프에 매달아 지옥으로 내려보내고 있다. 장은 8년을 끌어온 파룬궁박해의 원흉이다. 오늘날까지 현재 최소 3,100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에서 잔혹한 박해를 받아 사망했다

많은 방문객들은, 중공이 경제를 발전시켰고 이 그림들에서 표현한 박해는 다만 예전에 있었던 일로만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방문객들에게 그림을 보여주던 한 수련생이 지금 자신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박해가 일어나고 있다고 그들에게 말해주었다. 그들은 그림이 보여주는 것은 단지 중국에서 현재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의 아주 작은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방문객들은 충격을 받았으며 아직도 박해가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어 했다. 수련생들은 방문객들에게, 미술전을 갖는 목적은 세인들에게 아직도 그런 흉악한 일이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중공은 박해의 진실을 감추고 있으며 이익을 위해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에게서 장기적출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었다. 수련생의 설명을 듣고난 후, 방문객들은 진상을 알게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 인연 있는 사람들이 파룬궁을 찾다

우여사가 한 살 된 어린아이를 데리고 미술전을 찾았다. 안내하는 차이 여사는 전체 작품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예술인들의 작품이고 그들의 작품은 자신들이 수련을 통해 경험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또 일부 작품들은 예술가의 개인경험이거나 혹은 중국에서 잔혹하게 박해 받은 다른 수련생들의 경험이라고 말했다. 차이 여사는 또 우 여사에게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녀가 경험했던 육체적 정신적 양면에서 일어난 자신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서도 말했다. 차이여사의 말을 듣고 있던 우여사가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말하면서 그녀의 집 근처 연공장에 대한 정보를 물었고, 대법 책들을 사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자신이 최근 육체적 정신적인 건강을 얻기 위해 수련법을 찾고 있었는데, 파룬궁은 배우기가 간단하고 쉬우면서도 아주 강력하다는 말을 듣고 배우기로 결정했다.


조각작품 ‘불상’ : 예술가인 장쿤룬 교수가 말했다. “나는 중국대륙에서 무신론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신을 믿지 않았다. 나의 학생 중 한 명의 오빠가 중국의 어느 병원에서도 치유하지 못하는 병으로 인해 고통을 받았었다. 그가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지 채 30일도 안 되어 완전히 건강한 사람이 되었다. 파룬궁에는 이와 비슷한 기적들이 수없이 많다. 나는 진정으로 신불이 내 앞에 있음을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내가 숭배하는 부처의 이미지로 조각품을 만들었다.”

한 커플이 공연 참관을 마친 다음, 남자가 오랫동안 ‘불상’ 조각품을 집중해서 바라보고 있었다. 안내자가 그에게 파룬궁이 어떻게 중공에 의해 잔혹하게 박해받았고, 파룬따파가 어떻게 전 세계로 널리 전해져 80개가 넘는 국가 사람들에게서 환영받고 있는지 말해주었다. 그는 그가 박해에 대해 알고 있고 《전법륜》도 읽었지만, 아직 연공을 하지 않고 있으며 진정하게 수련에 들어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오늘 조각품을 보고나서 깊이 감동되었고, 그로 하여금 다시 수련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나중에 이 남자는 내일 약혼녀의 어머니에게 미술전을 보여주기 위해 모셔오겠다고 말했다.

이 작품들은 사람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파룬궁 박해를 알린다. 방문객들은 깊이 감동을 받았다. 예술인들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모두 대법수련생들이고, 우리의 영감은 수련에서 온 것이다. 우리는 대법에서 경험한 아름다움을, 작품을 통해 보는 이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우리는 또 파룬궁에 대해 중공이 저지른 참혹한 박해를 보여주고자 한다. 특히 우리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를 마주하고 보여준 견인불굴의 용기와 숭고한 경지를 그려내고자 했다. 우리는 또 전통예술의 형식을 통해 사람들이 정상적인 행위규범과 정통적 신앙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발표일자 : 2007년 11월8일
원문일자 : 2007년 11월8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1/8/91173.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1/5/1660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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