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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명의 대만 운동선수들이 인권성화를 지지하다(사진들)

[명혜망] 인권성화 전세계 순회 릴레이가 2007년 대만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운동선수들로부터 열정적인 서명지지를 받았다. 10월 21-22일, 약 6000명의 선수들이 성화 릴레이 지지청원서에 서명했다. 게임이 끝나는 10월25일까지 70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았고, 약 600명의 선수들이 내년에 성화가 대만을 방문할 때 상징적 주행에 참가하겠다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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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인권성화 전세계 릴레이” 활동 지지서명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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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대만에 오는 인권성화 영접 주행활동에 참가하겠다고 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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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성화 전세계 릴레이” 활동 지지 서명을 위해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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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악단 합창단이 인권성화 주제가를 불러 전국체육대회 관중들을 감동시켰다

2007년 8월9일, 인권성화가 아테네에서 채화되었고, 지난 두 달 동안 유럽의 많은 도시들을 방문하여 정계요인들, 사회명사들, 인권단체, 그리고 일반인들로부터 거대한 반향을 일으켰다. 성화는 2008년 6월에 대만을 방문하게 된다. 성화 릴레이는 파룬궁 박해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발기되었다. 1999년 7월, 중공과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발단시킨 이후, 오늘날까지 이 박해로 사망한 수련생들의 “확인된” 숫자만 3,100명 이상에 달하고 있다.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체계적인 생체장기적출을 하기 위해 집중영을 세웠다는 것이 2006년 3월에 밝혀졌다. 2006년 7월, 자세한 조사 끝에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와 전 캐나다 국회의원인 데이비드 킬고어가 중국에서 장기적출이 일어나고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와 장기적출 만행을 조사하기 위해 파룬궁박해연합조사단 (CIPFG)이 2006년 4월에 창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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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칸과 라이 칭-터(왼쪽), 박해진상연합조사단(CIPFG) 아시아지부 단장들 (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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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칸이 인권성화 릴레이 지지서명을 하고 있다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CIPFG 도우미 차이 여사가 반복적으로 발표했다. “부디 우리 대만동포들에게 중국의 인권 잔학행위를 일반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인권성화가 전세계를 릴레이 주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십시오. 베이징이 2001년 올림픽 개최권을 얻을 때는 인권을 향상시키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실제로 그들의 인권은 후퇴했습니다. 가장 잔혹하게 박해받고 있는 단체는 파룬궁이며, 중공은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에게서 장기적출까지 자행해 왔습니다.”

체육대회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인권성화 부스를 방문하고 성화 릴레이 지지서명을 했다. CIPFG는 5000개의 “인권성화 전세계 릴레이” 풍선을 준비하고 전부 나누어주었다. 많은 지지자들은, 그들이 박해와 장기적출 폭행을 이미 알고 있으며 인권성화 릴레이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발표일자 : 2007년 11월2일
원문일자 : 2007년 11월2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1/2/91040.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0/28/1654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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