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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회의원 – ‘파룬궁 박해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사진)

글 / 영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영국의 국회의원인 케이스 힐(Keith Hill)이 11월분 외교위원회 2007년도 인권보고 토론회에서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와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 문제를 제기하고, 하원에서 3시간의 긴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서, 힐 의원은 파룬궁수련과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에 대한 일부 배경정보로 시작했다. 그는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와 전 캐나다 아태사무국장 데이비드 킬고어가 작성한 중공의 중국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만행에 대한 보고서로 관심을 끌었다. 그는 말했다. “우리에게는 장기적출이 계속 실행되고 있다고 믿을만한 이유를 갖고 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중국당국이 그 사례를 증명해야 한다. 그들은 독립적인, 제3자의 조사를 허용해야 한다.”

힐 국회의원의 발언은 마크 헌터 국회의원의 박수를 받았는데, 그는, “압력을 가해야 한다. 지금 말고 더 좋은 시간은 없다. 중국이 올림픽이 가져다줄 평판에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나라에서의 인권향상을 주장하는데 있어 절대로 이보다 더 좋은 때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영국의회 하원과 상원에서는 중국에서의 파룬궁 박해에 대한 많은 토론회를 열었다. 힐 국회의원은 이 토론회에서 15분간 발언했다.

힐 의원이 말했다. “이것(장기적출)은 내가 생각하기에 이 의회에서든 또는 영국 국민 중에서든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그 보다도 나는 또 내가 한 것이, 영국에서든, 중국에서든 그리고 세계 다른 어떤 곳에서든 파룬궁수련생들의 청원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녹음1)

힐 의원은 또 영국정부가 중국당국에게 파룬궁박해에 대한 문제를 더욱 제기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한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의혹에 관한 독립조사를 지지하기를 매우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는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그리고 중국당국에게 내가 파룬궁에 대한 문제를 여기에서 제기하며, 박해가 종식될 때까지 파룬궁수련생들의 청원에 호응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녹음2)

발표일자 : 2007년 10월26일
원문일자 : 2007년 10월26일

문장분류 : [사회지지]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0/26/90847.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0/23/1650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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