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10월 24일] 신당인TV에서 보도하기를, 중국 선양(沈阳)의 한 일자기업(日资企业)이 얼마 전 인체장기매매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자기업 대표는 체포되었지만, 이미 봉쇄된 회사 사이트를 본다면, 배후에 중공정부의 지지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자연회복의학연구소의 류(刘)박사는 작년부터 일찍 이를 발견했으며, 박사가 조사한 장기 이식의 중심에는 중국당국으로부터 장기를 공급을 받기 때문에 모두 보장할 수 있다고 했다.
작년 3월, 대륙에서 외국으로 도피한 어느 기자와 각막 이식 담당 의사의 아내가 공개적으로 중공이 생체 장기 적출한 사건을 폭로한 이후, 류박사는 여러 차례 사이트에 들어가 이를 알게 되었고, 국외에 매주소개하는 중국 장기이식에 관련된 자료들을 다운받았다. 류박사는 그 중 일본 이식 고객을 상대로 한 열린 사이트를 예로 들었다.
류박사는 “사이트의 홈페이지에 단도직입적으로 일본 고객이 장기 이식을 희망하기를 바랬고 그들은 장기 이식은 정부의 지지를 받는다고 했다. 즉 장기는 모두 정부에서 제공하는 것이므로 보장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장기 이식 만행이 폭로되면서, 이 사이트는 다른 일부 사이트처럼 보지 못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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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박사는 이와 같은 장기 이식에 관한 전반사항을 알기 위해 “웨성국제건강복무중심” (悦生国际健康服务中心) 이란 사이트를 연결하여, 만약 전체 간이식 수술을 받으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 등 유관 문제를 물었더니, 아주 빨리 전격적으로 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류박사는 이에 대해 “(회답)은 아주 빨리 왔고 대답은 매우 명확했다. 수시로 중국으로 들어 갈 수 있고, 중국으로 간 다음 이주 정도만 기다리면 되는데, 길어야 사주 정도면 전체 간을 이식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중공 중화 의학 외관원이 10월 5일에 서약하기를 죄수들을 상대로 장기 기증을 하지 않도록 하는데는 동의했지만, 근본적으로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 행위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이에 많은 인사들은 분분히 국제사회인권조직에서 지속적으로 중공당국에 압력을 가하여, 하루 빨리 암암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잔혹한 폭행을 제지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다.
문장완성: 2007년 10월 23일
문장발표: 2007년 10월 24일
문장갱신: 2007년 10월 23일 23:40:30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10/24/16519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