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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PFG 아시아 부단장: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흉악한 행위에 반드시 관심 가져야 (사진들)

[명혜망] 최근 중국의학협회는 사형수의 장기를 이식하지 않을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같은 성명에 대해 저명한 인권변호사이자 CIPFG 아시아분단 부단장인 추황촨씨는, 중공이 저지르고 있는 악렬한 행위는 범죄자가 아닌 사람들, 특히 파룬궁 수련생들에게서 장기를 적출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저명한 인권변호사이자 CIPFG 아시아분단 부단장인 주황촨

“중국의학협회가 성명한 것은 지금까지 중공이 사형수의 장기를 이식해왔음을 승인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권문제에서 더욱 엄중한 것은 사형수들뿐 아니라 다른 수감자들로부터 장기를 적출해 이식해 왔다는 것이다. 거기에는 범죄자가 아닌 수많은 중국인들, 특히 임의로 체포되어 장기이식을 위해 살해당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있다. 이에 대해 중공정권이 전혀 반응하고 있지 않지만, 사실 이것은 가장 엄중한 인권 범죄행위이다.”(녹음1)

지난 해 3월 생체장기적출 사실이 폭로된 후 중공은 인권단체들의 거듭된 요구에도 불구하고 CIPFG가 사실 행위에 대해 중국현지에서 조사할 수 있도록 허락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추씨는 “중공은 어떤 수감자의 장기도 사용해서는 안 되며, 무엇보다 중공정권은 CIPFG가 무제한 조사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녹음2)

박해받는 파룬궁수련생을 구출하기 위한 위원회 대변인을 맡고 있는 하이잉 허 박사는 중국의학회원들에게 그들의 과거 행위를 고백하고 앞으로 파룬궁수련생들 장기를 이식에 사용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도록 촉구했다. 허 박사는 “그들은 분명 의학계의 전문가들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했다. (녹음3)

최근 중공외교부 출신인 류 장차오는 선양의 한 회사가 인체장기매매에 관여한 혐의가 있다고 폭로했다. 중국국제장기이식 지지 센터 웹사이트에서는 일본인들을 위한 장기이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데, 웹사이트에는 장기매매를 위해 살아 있는 장기은행이 중국에 있음을 암시하는 많은 중요정보를 담고 있다. 웹사이트에는 또 회사 배후에 중공당국의 지지가 있음을 분명히 언급해 놓고 있다.

발표일자: 2007년 10월 22일
원문일자: 2007년 10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0/22/90763.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10/21/1649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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