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유럽 수련생
[명혜망] 지난 17일 CIPFG(파룬궁박해진상연합조사단)가 발기한 인권성화(HRTR)가 아일랜드 더블린시에 도착했다. 인권성화는 19번째 국가이자 24번째 도시인 이곳에 도착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眞-善-忍으로 모든 사람들을 일깨워 주리라”는 아일랜드 데이비드 노리스 상원의원
「인권성화」를 위한 집회는 아일랜드 수도인 더블린 중심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을 통해 중국에서의 인권침해와 파룬궁박해를 저지하도록 국제사회에 호소하기 위해 열렸다.
집회에는 인권성화를 지지하는 인권운동가와 정치인들이 많이 참석했다. 조 오툴 (Joe O’Toole) 상원의원은 파룬궁 박해 상황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진영보다 더 악독하다며, 그 중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생체장기적출은 가장 악한 괴행이라고 했다. 그는 수련생들을 군체적으로 훼멸시키려는 행위는 반드시 제지되어야 한다며, 중공은 세계에서 가장 나쁜 독재정권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 국제사회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행위를 홀시해서는 안 된다며, 아일랜드 정부에 대해 유럽연맹과 협조해 박해를 조사하여 중국의 인권침해를 질책하라고 호소했다. 그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이면에서 행해지고 있는 중공악행이 멈추지 않는 한 2008 베이징 올림픽을 보러가서는 안 된다며 이날 집회와 성화릴레이는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박해를 알리기 위해서라고 했다.
데이비드 노리스 상원의원은 장기적출 행위는 전대미문의 새로운 형태의 사악한 행위로, 어떤 정부가 “진-선-인”을 믿는 사람들을 박해하며,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자국민들을 감금시킬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노리스 상원의원은 여러 정당이 다같이 성화릴레이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면서, 마지막 인사말로 “진-선-인”으로 사람들을 일깨워 줄 것이라고 했다.
발표일자: 2007년 10월 20일
원문일자: 2007년 10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0/20/90640.html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0/19/1648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