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게이지 에이버릴(Gage Averill) 씨는 뉴욕대학 음악과장을 지냈고, 현재는 토론토대학 음악학원 원장으로서 저명한 민족음악학 전문가이며 음악교수이자 학자이다. 신당인TV가 2007년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세계 화인성악대회를 갖는다는 소식을 접한 후, 에이버릴 씨는 토론토대학 음악학원에 다니는 그의 화인 및 비화인 학생들에게 신당인 화인성악대회에 참가하도록 적극 고무격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버릴 씨는 이 대회가 사람들에게 음악적 응집력을 아주 빨리 증대시키는 훌륭한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 신당인TV가 거행하는 전세계 화인성악대회에 대해 그는, “이 노력은 북미사회에 화인음악에 대한 이해와 흥취를 증가시킬 수 있고 또 화인 예술인에 대해서도 최대로 알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했다.
토론토대학 음악학원장으로서 에이버릴 씨가 그의 학생들에게 대회에 참가하도록 고무격려하는 것은 그들의 탁월성을 보여주려는 것일 뿐만 아니라, 또한 학생들에게 부동한 스타일의 창법을 시도해보는 아주 좋은 학습기회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것이 그들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비화인 경기 참가자가 대회에 참가하려면 중국 노래 한 곡을 불러야 한다. 에이버릴 씨가 말했다. “이런 것들은 대단히 좋은 시도이다. 나는 이 대회가 전세계인들에게 문을 개방했다는 사실에 호감을 갖는다.”
에이브릴 씨는 만약 한 사람이 음악을 일생의 직업으로 선택했다면, 협소한 음악적 문화유산 이외에도 다른 것들이 요구된다. 첫째로, 좋은 성악가는 반드시 좋은 성대를 가져야 하고 아주 넓은 음역 그리고 전반 음역에서의 좋은 음질을 가져야 한다. 또 성악가는 반드시 이러한 음질을 제어할 줄 알아야 하고 음악템포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들은 또 정확한 음정 훈련을 받아야 한다. 동시에 그들은 관중들에게 의미전달을 위해 감정으로 연기하고 노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들은 관중을 바라보며 그들과 소통하고 그들에게 불러주는 노래 속의 중요한 무엇인가를 그들이 요해하고 있음을 관중들에게 알릴 수 있어야 한다.”
에이브릴 씨는 목소리를 통해 순정한 영혼이 전달된다는 아이디어에 동의했다. “나는 음악을 통해 우리의 도덕, 윤리와 신앙 방면의 자아를 표현한다는 이것이 매혹적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에이브릴 씨는 첫 전 세계 화인성악대회를 치르는 신당인TV를 축하했다. “나는 동서방 문화의 음악을 포괄하는 이 세계수준급 목소리 잔치에 신당인TV 관중들이 모두 참가하기를 진정으로 희망한다. 나는 그처럼 많은 사람들이 대회를 보고 즐기고 참여한다는 이 방면의 개념을 사랑한다. 축하한다.”
발표일자 : 2007년 10월3일
원문일자 : 2007년 10월3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0/3/90143.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9/24/1632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