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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제62회 UN 회기 중, 중공의 박해 제지 활동에 동참하도록 촉구 (사진들)

[명혜망] 9월 28일 수십 개의 인권단체와 종교단체들은 UN본부 밖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62회 유엔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각국수뇌부를 향해 파룬궁과 기타 종교단체들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제지하는 행동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파룬궁 박해진상 연합조사단 (CIPFG)이 발기한 “인권성화”를 성원하고 저명한 인권변호사 가오즈성의 즉각적인 석방을 중공에 촉구했다.


유엔에서 파룬궁과 기타 종교단체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중지시키기 위해 나설것을 국제사회에 호소


“인권성화”를 표창하는 뉴욕 주 상원의원 루번 디아즈 (Ruben Diaz)


파룬궁 박해 국제추적 조사단 즈위안 왕단장,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중공정권의 폭행을 중단하라.”

파룬궁 박해 국제추적 진상조사단 (WOIPFG) 단장인 즈위안 왕박사는 이날 집회를 통해 “2001년 6월 중국이 올림픽 게임 주최권을 확보할 때의 조건은, 중국에서의 인권을 향상시키는 것이었다. 하지만 베이징이 주최 권을 얻은 후, 중국의 인권상황이 계속해서 악화되었다”고 했다.

왕 박사는 중국에 감금된 파룬궁수련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기 적출의 끔찍스런 잔학행위가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는 보고서를 7월25일 발표되었다고 했다. 그는 전화로 녹음된 증거가 온라인에 올려져 있으며, 베이징 No.307 군병원 장기이식 중개인은 일주일 내로 신장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하면서 200,000원 + 50,000원 중개비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중개인은 파룬궁수련생 “증여자들”의 개인 ID와 건강진단서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올 초 중공은 파룬궁수련생들을 전국적으로 일제히 검거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중공은 저명한 인권변호사 가오즈성을 체포했으며, 중공은 올림픽 기간 중 13종류의 원치 않은 사람들에 대해 비밀리에 입국거부를 규정했다.”

“이로부터 볼 때, 중국의 인권은 전혀 향상되지 않았으며 중공이 여전히 파룬궁수련생들과 기타 무죄한 사람들을 계속 박해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우리는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제지해야 하고 장기적출 만행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왕 박사는 말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또 뉴욕 상원의원 루번 디아즈 대신 안 누난씨가 “인권성화”에게 상을 수여했다. 디아즈 상원의원은 자신들의 기본 권리를 수호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의 노력을 칭찬하고, 파룬궁과 기타 종교단체에 대한 박해를 중지할 것을 중공에 촉구했다.

미네소타 대학의 인권의학 주임, Kirk Allison, 저명한 캐나다 인권변호사들, 크라이브 앤스리와 데이비드 마타스가 각각 서한을 집회에 보내 장기적출 만행을 질책하고 국제사회가 이러한 범죄에 대해 독립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 그들은 또 인권성화에 대해서도 그들의 성원을 표시했다.

뉴욕부모행동 총재, Susan Prager, 버마 민주행동가, Zaw Win, 라오스 민주연맹 비서장, Thong Boulom을 포함한, 많은 인권단체 대표들이 집회에서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 중지를 촉구하는 발언을 했다.

“왜 우리는 중국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상관해야하는가?” 미국 “인권성화” 공보주임이 청중들에게 문제를 제시했다. “최근 회수된 중국의 유독완구와 식품이 인권박해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이 모두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일종 부패된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다.”

7명의 미하원의원은 중공이 인권침해를 중지하지 않는 경우 베이징 올림픽을 보이콧할 것을 미정부에 촉구하는 결의안 610을 제출했다.

집회는 민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영국에서 유학 온 스콧 달비 학생은 “나는 이런 활동이 큰 영향력을 조성할 것으로 믿는다.” 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계 미국경찰이라고 밝힌 사람은 “집회에서 부른 노래들이 대단히 좋다. 활동 전체가 매우 감동적이다. 우리는 파룬궁수련생들의 노력에 탄복하고 있다.”

발표일자: 2007년 9월 30일
원문일자: 2007년 9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9/30/90056.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9/29/1635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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