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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열린 ‘세계화상회의’ 기간 중의 진상

글 / 일본 대법수련생들

[명혜망] 일본 고베에서 세계화상회의가 2007년 9월 15일과 16일에 열렸고 폐막식은 오사카에서 가졌다. 회의기간 중 일본 수련생들은 퍼레이드를 거행하고 회의장 밖에서 파룬궁 박해에 대한 진상자료를 배부했다. 그들은 또 중국인들과 대면 진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만에서도 수 명의 수련생들이 이 활동을 지지하기 위해 왔다.

*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라는 노래를 들은 일부 중국 화상들이 눈물을 닦다

9월 15일과 16일에 열린 퍼레이드는 해외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중국 화상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9월16일에 수련생들은 중국 화상들에게 法輪大法(파룬따파)에 대한 많은 진상자료들을 나누어 주었다. 그들은 또 고베 차이나타운, 번화한 쇼핑몰 앞과 야경을 보기위한 해변가 오락지역에서 VCD와 “9평 공산당” 책자를 나누어주었다. 수련생들은 또 이 중국 화상들에게 대면진상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에서 자료들을 받아갔다.

저녁 8시에 회의에 참석했던 화상들이 유명한 몰로 쇼핑을 하러 갔다. 밤 9시에 그들은 쇼핑몰에서 나와 버스를 타려고 삼삼오오 나오기 시작했다. 한 수련생이 아이디어 하나를 냈고, 수련생들은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라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즉시 수련생들의 자비롭고 강력한 목소리가 고베 상공에 울려퍼졌다. 그들은 이렇게 노래했다.

“천만 산과 강 건너
나 오직 당신 위해 이렇게 왔어요,

고귀한 당신이여 영혼의 소리 들어보세요
‘파룬따파 하오, 파룬따파 하오!’
이 기연을 잃지 마세요.”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반복하여 노래를 부르자 화상들의 얼굴 표정이 바뀌었고, 그들은 노래를 듣고 그 의미를 이해했으며 깊이 감동되었다. 일부는 버스 안에서 눈물을 닦았고, 일부는 허스 자세를 취했고, 일부는 수련생들에게 고맙다는 표시로 손을 흔들었다. 한 중국 화상이 큰 소리로 말했다. “리선생님 만세!” 그들 중 일부는 수련생들에게로 걸어와서 악수를 청했다.

같이 있던 경찰이 우리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합창을 연습했습니까?” 수련생들은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경찰관들은 감동했다. 10시 이후, 경찰이 수련생들에게 중국 화상 두 단체가 아직도 쇼핑몰에 있다고 전해주었다. 수련생들은 경찰들의 친절한 의중을 이해하고 또다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으며 마지막 버스가 떠나는 것을 볼 때까지 반복했다.

* “모든 공법 중 파룬궁이 최고다!”

9월17일 아침, 회의에 참석했던 모든 중국 화상들이 오사카를 방문하러 갔다. 수련생들도 오사카로 옮겼다. 아침 9시에 그들은 파룬궁 연공 5장공법을 시범하였다. 화상들이 수련생들을 지나갈 때, 많은 사람들이 멈춰서서 평화로운 연공사진을 찍었다. 한 중국화상이 큰 소리로 말했다. “모든 공법 중 파룬궁이 최고다!”

* “리훙쯔는 정말 대단해. 저렇게 많은 제자들을 가졌으니.”

거리에서 행진하는 수련생들의 퍼레이드 대열, 특히 위풍당당하게 북을 치며 대열을 이끄는 요고대를 보면서, 중국화상 한 명이 다리 위에 서서 말했다. “리훙쯔는 정말 대단해, 저렇게 많은 제자들을 가졌으니.”

* 한 성장(省長)이 “9평 공산당” 책 한 권을 받다

한 노년수련생이 중국화상 단체 맨 앞에 서있던 노신사에게 “9평 공산당” 책 한 권을 주면서 친절하게 중공을 탈퇴하라고 충고했다. 노신사 위에 서 있던 사람들이 말했다. “그분은 우리의 성장(省長)이다. 만약 당신이 그를 설득시켜 중공을 탈당시킨다면, 우리 모두 탈당하겠다.” 모두가 웃었다.

노신사가 정말로 성장이라는 것을 알았고, 수련생들이 그에게 중공탈당 특간을 건네주며 친히 그에게 말했다. 비서같이 보이는 남자 한 명이 걸어오더니 수련생을 막으려고 했다. 수련생이 말했다. “나는 우리 성장과 좋은 대화를 나누고 싶고, 그에게 내 심중을 말하고 싶소.” 그런 다음 그는 성장에게 자칭린이 파룬따파 박해에 참여한 것으로 9월14일에 기소되었다는 뉴스를 전해주었다. 성장은 수련생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자료들을 받았다. 단체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자칭링에 대한 소송자료를 요구했다.

* 버스에 있던 중국화상이 모두 흥분해서 일어나 웃었다

퍼레이드 대오 끝인 현수막 대열은 중공 탈당에 관한 것들이었다. 수련생들은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한다”, “중공을 탈당하여 자신의 생명을 구하라.” 그리고 눈길을 끄는 노란색과 푸른색의 현수막들을 들고 행진하며 외쳤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한다!”, “중공을 탈당하여 자신의 생명을 구하라!”, “중공은 중국이 아니다!”, “중공이 없으면 신중국이 있다!”, “당신은 ‘9평 공산당’을 읽었는가?”, “이미 2천6백만의 용감한 사람들이 중공을 탈당했다!”, “당신은 중공을 탈당했는가?”

중국 화상들을 태운 버스 한 대가 대오 곁을 지나갔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앉은 채로 대오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는데 그들 중 일부는 손짓으로 무엇인가를 말했고, 일부는 사진을 찍었다. 점차 그들 중 대부분이 일어나더니 대오 쪽을 보면서 웃고 흥분하며 환호했다.

발표일자 : 2007년 9월27일
원문일자 : 2007년 9월27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9/27/89969.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9/24/1632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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