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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에 법을 전파하고 진상하다(사진들)

글 / 러시아 대법수련생

[명혜망] 하카시아(Khakassia) 공화국은 시베리아 중남부에 위치하며 62,000평방 킬로미터의 면적을 가진 러시아 자치구이다. 아바칸 시는 하카시아 행정의 중심지이며 약 16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가장 큰 도시를 이루고 있다.

2007년 6월, 아바칸과 러시아 기타 지역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파룬궁을 홍보하고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 탄압을 알리기 위해 시내에서 대규모 행사를 열었다. 아바칸에서 수련생들이 그러한 대규모의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많은 지역 주민들은 파룬궁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없었다. 박해에 대한 진상을 알게 되자 그들은 중공의 잔혹성을 질책하면서 박해 종식을 호소하는 청원서에 그들의 이름을 서명했다.


연공을 시범하다


진상하다


박해를 질책하는 청원서에 서명하다

모든 파룬궁 활동이 그런 것처럼 이 행사도 매우 평화로웠다. 지역 수련생들에 의하면, 지난번 행사에서는 수련생들이 정보 자료를 건네주고 시민과 경찰들에게 진상하는 곳에 일부 경찰들이 있었는데, 진상을 알고 난 후 이번에는 경찰이 아예 오지도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진상자료를 받고 또 많은 사람들이 종이 연꽃 접는 것을 배워갔다.

행사는 밤이 되어서야 끝났다. 나중에 수련생들은 시베리아에서 온 수련생들을 위해 지역법회를 열었다. 수련생들은 시베리아에서 진상함에 있어 어떻게 정체를 이룰 것인가에 대하여 논의했다.

발표일자 : 2007년 9월12일
원문일자 : 2007년 9월11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9/4/162105.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9/12/894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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