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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Radio Free Asia) : 다음 주 인권성화가 채화되면 중국의 인권상황이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명혜망]

최근 여러 인권단체에서는 다음 주 인권성화가 아테네에서 채화된 다음 중국의 인권상황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세계의 많은 도시를 릴레이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8월 2일자 RFA 보도에 따르면, 인권성화 릴레이는 파룬궁박해진상연합조사단(CIPFG)에 의해 시작되었고, 이 프로젝트는 많은 해외 인권단체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인권성화에 관한 기자회견이 2007년 8월 2일 정오, 미국 하원의원 롱워드 빌딩에서 열렸다. 두 명의 미국 국회의원들이 기자회견에서 입법자들의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CIPFG 대변인은 단체에서 이미 중공정권에게 공개성명을 보낸 바 있다고 말했다.

성명에는, [다른 요구 중에서도] 정권에게 국제단체가 중국에 들어가 파룬궁 박해를 조사하게 하라고 요구하고 만약 3개월 내에 요구에 대한 반응이 없을 때는 CIPFG가 인권성화 릴레이를 시작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중공정권이 CIPFG에 어떠한 반응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단체는 8월 8일, 수요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계획된 인권성화를 점화시킬 것이다.

기자회견에서, 캘리포니아 국회의원 다나 로라바커(Dana Rohrabacher)는 올림픽 게임이 인류평화의 상징인데 만약 그런 상징이 지구상에서 가장 사악한 권력과 연계되는 일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로라바커는 미국이 베이징 올림픽 게임을 보이콧하게 하기 위한 의안을 제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의 인권에 대한 비판은 중공정권을 표적한 것이지 어떤 의미에서도 중국인들을 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인들 역시 민주인권을 갖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기를 희망할 것이라고 믿는다.

뉴저지의회 의원 도날드 M. 페인(Donald M. Payne)은 국제사회가 중국경제의 급부상은 환영하지만, 중국은 그에 따른 국제적 책임을 져야하며 인권남용을 중지해야 한다.

페인의원은 중공정권의 행동에는 늘 문제가 많다고 말했다. 유엔안전위원회에서, 중공정권은 다르푸르(Darfur)에서의 종족학살에 관한 의안을 방해해왔다. 중공정권이 이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종족학살을 제지하려는 일체의 노력에 반대하고 협박했기 때문에, 40만이 살해되었다. 중공정권은 수단이 오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수단정부를 지지하고 있다. 게다가, 중공정권은 또 유엔의 무기 수출금지 규정도 위반해가면서 수단에 무기를 판매하고 있다.

페인은 그가 인권성화 릴레이와 베이징 올림픽게임 보이콧을 지지하며, 이러한 활동들로 인해 중국에서의 인권상황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커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권성화는 20개 국가 100개가 넘는 도시로 릴레이하게 될 것이고, 그런 국가의 수천 입법자들, 변호사들과 인권활동가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표일자: 2007년 8월 6일
원문일자: 2007년 8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8/5/16024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8/6/883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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