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홍콩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2007년 1월5일】2007년 1월1일, 홍콩탈당센터 등 여러 단체들이 ‘1700백만용사 탈당성원 원단(元旦)대행진’을 거행하였다.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대만 천국악단은 처음으로 홍콩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장엄하고 웅장한 북소리와 음악소리가 연도에서 둘러싸고 구경하는 수많은 민중들의 심금을 울리고 감동시켰다.
노동자들이 구호를 외치면서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고 있다
손에 ‘파룬따파’라고 쓴 플랭카드를 든 파룬궁 수련생들이 제일 앞에 섰고, 160여 명으로 구성된 천국악단과 행진대오가 그 뒤를 따랐다. 연도에서는 중국대륙에서 온 관광객을 포함한 많은 민중들을 흡인하였다. 그들은 행진대오를 둘러싸고 보았는데, 온 정신을 집중하여 보았으며 찬탄소리와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모두 파룬궁 수련생들과 탈당센터에서 나누어주는 진상 특간과 ‘9평공산당’ 소책자 및 축복의 기념품들을 기꺼이 받았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행진 장면을 녹화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기념으로 남겼다.
행진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도로 양옆의 민중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대만 천국악단의 쭝선생은 말하기를, “이는 대만 천국악단이 처음으로 외지로 나와서 하는 공연이며 주요목적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홍콩의 민중들에게 전해주는 것이다. 악단의 구성원은 대부분이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배운 사람들이며, 이번 공연을 위해 3개월 간 연습하였다.”고 했다.
행진에 참여한 파룬궁 수련생들과 각계 민중들은 손에 여러가지 플랭카드와 깃발, 표어 등을 들었다. 그 속에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는 사람들이 있었는가 하면, 중공의 사악한 본질과 그것들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또 3퇴를 성원하면서 중공을 해체시키는 것을 지원하였는가 하면, 공산당이 없는 중화신기원을 이루려는 사람들도 있었다. 행진 인사들 중에는 정의를 받들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하다 중공에 의해 박해를 당한 고지성 변호사도 있었다. 행진 대오 속에는 또 진영이 정연하고 음악소리가 우렁찬 천위당고대와 건곤북팀 및 선녀연출팀이 교차적으로 끼어있어 더욱 기세가 비범하였다.
행진은 오후2시반에 출발하여 미뚠거리(弥敦道)와 광동거리를 지나갔으며, 도중에 구룡구에서도 가장 번화한 거리를 지나갔다. 2시간의 행진을 거쳐 행진대오는 짼싸쥐(尖沙咀)부두의 종점에 도착하였다. 당시는 바로 관광객들이 많을 때였기 때문에, 여러팀들은 북치는것과 음악연주 하기를 계속하였는데, 대단한 장면이었다.
문장완성:2007년 01월 04일
문장발표:2007년 01월 05일
문장갱신:2007년 01월 05일 00:06:08
문장분류: [해외종합]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5/14624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