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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의 날 전야, 독일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공탈당을 성원하다 (사진들)

[명혜망] “어쩌면 당신은 선량한 사람일지 모른다. 당신은 잘못한 일이 없지만, 당신이 중공 당원이 되었기 때문에, 중공은 당신의 이름을 이용하여 사악한 짓을 했다. 그러므로 중공이 한 일체의 나쁜 일 중 당신의 몫이 있다. 서둘러 탈당하라. 더 이상 중공의 속죄양이 되지 말라. 당신은 가명을 써서 탈당할 수 있다.” 한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청년에게 공산청년단에서 탈단할 것을 촉구했다. 청년은 미소를 지으며, 테이블로 가서 선언서에 서명했다. ‘복이 올 것이라는 희망으로 청년단을 탈단하다.’

2006년 12월 9일, 세계인권의 날 전야, 독일 뮌헨과 주변 지역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1천 6백만의 중공탈당 중국인들을 성원하기 위해 오데온 광장에서 행사를 가졌다. 행사하던 날 뮌헨 지역에는 비와 눈이 내렸지만 행사는 계획대로 진행되었다. 비와 눈에도 불구하고, 행인들과 관광객들의 관심은 중국인들에 대한 중공의 잔학한 박해를 폭로하는 큰 사진 전시,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중공이 장기를 적출해내고 있다는 내용의 현수막, 그리고 1천 6백만 중국인들의 중공탈당에 대한 정보에 이끌렸다.

대량의 이태리 관광객들이 전단지를 가져갔다. 일부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에 대한 중공의 폭행을 듣고 크게 진감했다. 일부는 즉시 중공의 잔학행위 제지를 위한 청원서에 서명했다. 전단지를 받아 든, 한 독일여인은 자신이 진작 정보를 알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했다. 그러면서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다고 말했다. ‘9평 공산당’에 아주 깊은 관심을 보이며, 반드시 잘 읽어보겠다고 약속했다.

청원서에 서명한 한 독일인은 기자에게 그는 이런 일을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 유럽 사람으로서, 그가 이런 종류의 행위가 제지되도록 일어서겠다고 말했다. 옆에 서 있던 한 여인도 그 신사에게 동의했다. 그녀가 말했다. “나는 이 일을 지켜보고 있다. 나치 시절, 비슷한 종류의 일들이 독일에서도 일어났다. 나치 의사들, 일부 교수들까지도, 의약, 상처, 수술 실험에 생체를 사용했다. 유태인들, 불구자들, 그리고 외국인들이 그들 실험의 대상이었다. 어떤 구실을 삼아서도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서 장기를 적출해내는 행위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이를 이해할 수도 없거니와 받아들이지도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를 제지하려는 청원서에 서명한다.”

행사가 끝나자, 근무 중이던 한 결찰이 그곳의 한 파룬궁 수련생의 언 손을 따뜻하게 해주려고 잡아 흔들었다. 경찰이 말했다. “당신들 너무 고생스럽다.”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장기가 적출되고 있다는 현수막을 가리키며, 수련생들은 경찰에게 그들의 고통은 중국에서 당하고 있는 수련생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했다. 그들은 경찰에게 데이비드 마타스와 데이비드 킬구어의 조사보고와 독일어로 된 ‘9평 공산당’을 제공했다. 경찰이 자료를 잘 읽어보겠다고 약속했다.

근원: http://clearharmony.net/articles/200612/36957.html

발표일자: 2006년 12월 16일
원문일자: 2006년 12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12/11/144434.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2/16/809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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