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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권선언일 파룬궁 박해진상 아시아 연합조사단 (CIPFG ASIA) 설립

국제인권선언일인 12월 10일, 일본·한국·홍콩·말레시아 등 아시아국가 지역의 국회와 지방의회의장, 의원, 행정장관, NGO 단체 대표 및 인권계, 법률계, 의료계, 학계 언론매체인사 등 총 90명이 참여하여 “파룬궁 박해진상 아시아 연합조사단, CIPFG ASIA”을 정식으로 발족하였음을 국제사회와 언론매체에 선포하였다. 이로써 “파룬궁 박해진상 연합조사단”(CIPFG)은 세계 4대주에 이어 “호주”와 “아시아”에서도 탄생하게 되었다.

올해 3월과 4월 사이에, 여러 명의 증인이 국제사회에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적출하여 폭리를 취하고 동시에 시체를 소각하여 증거를 없애고 있는 중공의 반인류적인 폭행을 폭로하였다. 7월 6일, 캐나다 아․태지역 국무장관을 역임한 국회의원 데이비드 킬구어(David Kilgour)와 국제 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David Matas)가 주축이 된 독립조사단은 중공이 살아 있는 파룬궁 수련생에게서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취한다는 사실이 진실이라는 조사보고를 발표하였고, 이 보고서는 전세계인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중공에 의해 파룬궁 수련생이 생체 장기적출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단체로 중공에 대해 이 같은 의혹을 즉각 조사하고 조사내용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점차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아시아조사단”은 대만 국회위원인 라이칭더[賴清德]가 단장을 맡고 있다. 단장 라이칭더는 캐나다 독립조사단이 10월 대만을 방문하여 대만 각계 인사를 만나는 기간, 국회에서 “생체 장기적출조사 보고”라는 주제로 청문회를 개최하였다. 일본·한국·홍콩·말레시아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는 장기적으로 파룬궁 인권을 성원해온 정계 인사를 각 지역의 부단장으로 추천할 것이다. 아시아조사단은 현재 변호사·의사 그리고 NGO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기타 아시아 지역에서도 가입할 것이며, 계속하여 조사단의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파룬궁 박해진상 아시아 연합조사단, CIPFG ASIA”은 세계 4대주의 “파룬궁 박해진상 연합조사단”(CIPFG)와 연합하여, 중공에 대하여 국제사회에 노교소·구치소 그리고 생체 장기적출 혐의를 받고 있는 주요한 군 병원 등을 완전 개방할 것을 요구할 것이다. 조사단이 제한을 받지 않고 현지 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아울러 캐나다 독립조사단이 조사보고서에서 건의한 것을 집행할 것을 요구할 것이다.

또한 무고한 사람을 함부로 살해하거나 심지어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취하는 등의 인권 침해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강력한 조치를 요구할 것이다.

이번 아시아지역의 법률·정치·의료계 인사들이 국경을 초월하여 파룬궁 수련생들의 기본인권을 성원해주고 수호하기 위해 결성된 연합조사단은 아시아지역에서 이제까지 없었던 인권장거라고 할 수 있다. 아시아지역은 예로부터 중국대륙과 역사적․ 지리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어 그동안 이 같은 중공에 의한 부당한 인권침해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법조계와 정계의 영향력 있는 분들이 중공의 압박과 보복을 두려워 하지 않고 정치와 경제적인 이익을 초월하여 선량한 수련단체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낸 것은 지구촌의 한 줄기의 맑은 샘물이며, 인간의 기본적이며 보편적인 인권을 보호하고자 하는 모범을 보여 주었다. 아울러 파룬궁 수련생이 장기적으로 받고 있는 잔혹한 박해와 중국 인권 문제에 대해 중공에 정면으로 압박을 준 것이다.

문장완성:2006년 12월 09일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2/10/14435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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