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토론토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1월 2일]2006년 10월 29일, 토론토 천국악단 제1기 수련심득교류회가 토론토대학 스카보로(scarborough)의 “예술과 행정대학”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에서 여러 동수들과 함께 19명의 수련생들이 자신의 수련심득을 교류하였다.
정성껏 장식한 법회현장은 장엄하면서도 온화한 분위기였다. 사부님의 법신상이 중앙에 높이 걸려져 있고, 양측에는 “홍성(洪聲)은 법계를 진동하고 법음은 시방세계에 전해지노라 (洪声震法界 法音传十方)”(《홍음(二)》〈종루〉) 현수막이 높이 걸려있었는데, 금빛으로 반짝이는 큰 글자는 온 회장을 유난히 밝게 비추었다.
토론토 천국악단은 올해 4월에 성립된 이래 6개월이 되었는데, 현재 이미 캐나다에서 가장 큰 악단중의 하나로 되었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6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15차례이상의 퍼레이드와 공연에 참가했다. 많은 악단단원들은 자기들이 악단 속에서 수련해온 감동적인 이야기와 체험을 교류하였다.
법회는 장엄하면서도 상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다 .수련생들의 발언은 소박하면서도 사람을 감동시켰다. 많은 교류문장에서 드럼을 치는 연습과 악기를 연주하는 과정중의 간고 했던 체험을 이야기하였다. 어떤 사람은 악기를 불다가 입이 다 부르터졌고, 어떤 사람은 초기에 매일 두시간이상의 연습을 하였다고 했다. 드럼을 치면서 나중에 팔이 저리고, 허리가 부어 올랐던 일들이며, 악기를 처음으로 연주하면서 곤난 앞에서 포기해야 할지, 아니면 계속 견지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었던 일들, 또 어떤 분들은 가정과 속인사업방면의 곤난과 압력을 어떻게 극복해왔는가를 이야기했고, 어떤 분들은 악단의 정체적 수련방면의 인식과 건의 등등을 교류했다. 그리고 적지 않은 내용에서 공연에 참가할 때의 자신의 감수와 행인들의 반응들을 이야기했다. 교류내용은 삼퇴를 권하고 또 영화제작방면의 체험 도 포함되었다. 수련중의 매 한 걸음의 제고는 모두 매우 쉽지 않은 것으로, 현실사회의 이익 중에서, 속인의 정(精)중에서, 화내고 원망하는 등 모순 앞에서, 중생구도와 함께 자신의 집착을 하나하나 베어버리면서 착실하게 제고되고 승화되어가는 교류문장들은 법회에 참가한 매 수련생들의 마음을 깊이 감동시켰다.
오후 법회가 시작되기 전, 18세 이하의 꼬마대법제자로 구성된 연주단이 여러분들을 위하여 《파룬따파하오》, 《법고법호가 시방세계를 진감하다 (法鼓法号震十方) 》, 《기쁘다 구주오셨네 (普世欢腾) 》를 연주하였다. 꼬마 제자들의 기세 드높고, 사람을 진감하는 연주와 아름다운 음악소리는 회장안의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이어서 아이들은 사부님의 시 《마음의 시달림 (苦其心志) 》,《 인생살이 (做人) 》, 《파룬따파》를 암송하였다.
오후 5시, 법회는 원만하게 결속되었다. 동수들의 심득체험을 듣고 나서 수련생들은 모두 천국악단이 현재 중생구도 중에서 중요한 작용을 일으키고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꼭 더욱 잘 하며, 공동정진하면서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것을 다짐했다.
문장완성: 2006년 11월 1일
문장발표: 2006년 11월 2일
문장갱신: 2006년 11월 1일 22:04:45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1/2/1415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