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프랑스 중부에 있는 Clerment-Ferrand의 이웃 도시인 Ceyrat에서 ‘진(眞).선(善).인(忍)미술전’이 4일간 열렸다. 이 전시회는 Ceyrat 시정부가 초청하여 조직한 것이다.
Clerment-Ferrand 지부의 채널3번 TV 방송국과 France Bleu 방송국 그리고 프랑스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RCF)을 포함한 여러 TV 방송국과 라디오 방송국이 이 행사를 뉴스로 생방송했다. 오베르뉴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La Montagne지와 Ceyrat의 지역신문들(Ceyrat Infos), 그리고 오베르뉴 지역에서 20만부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무료신문이(Info) 모두 개회식에 앞서 미술전 소식을 실었다.
미술전이 열린 문화회 센터 주임인 마리-테레사 모네(Mary-Teresia Monet) 여사 본인이 미술학교 졸업생이다. 미술전을 방문한 후 그녀는, “이 그림들의 예술적인 표현력은 대단히 출중합니다.”라고 하였다. 그녀는 특별히 ‘중원에서의 고난’이란 제목의 그림에 감동을 받았다고 하였다. 그녀는 덧붙이기를, “모든 사람들이 중국정부는 독재정권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내가 이 그림들에서 알게된 것들과 수련생들의 증언은 나로 하여금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우리는 어떤 형태의 신앙이나 수련에 가해지는 박해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들의 권리를 침해할 권리가 없습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우리는 그들의 신체를 침해해서는 안됩니다. 한 어머니이자 할머니로서, 이 박해를 보고 난 후 나는 나의 자식들과 다른 어린이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역사는 항상 되풀이 되는데, 오늘이든 장래의 어느날이든, 이런 종류의 박해에 대해 우리는 자세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하였다.
4일간의 전시회 동안, 예술작품들을 본 사람들은 그림의 예술적인 표현력과 묘사한 이야기들에 깊이 감동받았다. 많은 방문객들은 그들이 알게된 것들을 여러 수단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달하여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가 중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시회를 방문한 사람들 중에는 대학, 고등학교 및 초등학교 교사들도 있었다. 교사들은 그림에서 밝혀진 박해사실들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도시에서 온 사람들은 그들의 시정부에게 건의하여 전시회를 자신들의 도시에서도 주최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일부 운동선수들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서명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방명록에 진심어린 이야기들을 남겼다. – ‘당신들이 우리의 양심을 깨어나게 해 주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말해준데 대해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림들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이 전시회에서 본 이러한 비폭력적인 수단만이 마지막에는 폭정을 이길 수 있습니다.’
발표일자 : 2006년 10월22일
원문일자 : 2006년 10월22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중문위치 : http://yuanming.net/articles/200610/56294.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0/22/79207.html
원문위치 : http://clearharmony.net/articles/200610/360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