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10월1일】(명혜기자 리징페이 보도) 2006년 9월29일 점심 무렵, 미국 국회는 중의원에서 처음으로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고발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 4명의 증인이 청문회에서 증언했다. 미국 국회의 양당에서 온 의원들과 의원 참모진 그리고 미국의 정부기구들, 경제연구소, 매체 등 백여명이 청문회에 출석했다. 중의원 국제관계위원회의 저명한 중의원 뤄라바크는 미국 정부가 더 한층 행동하여 이번 죄악을 결속지을 것을 독촉했다.
국회 중의원 국제관계위원회의 미국외교정책을 분담, 감독, 조사하는 공화당 중의원 –다나 로라바크(Dana Rohrabacher) 의원은 청문회가 결속된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오늘의 청문회를 통해 우리는 이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공포스러운 죄행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민의 종교적 신앙을 압제하는 것은 매우 악렬한 것입니다. 중국정부는 오히려 어떠한 사람에게도 위협을 주지 않는 파룬궁수련생들을 체포하여 감옥에 넣었습니다.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얻기 위해 그들을 살해하고 있습니다. 이번 죄악은 이미 더 많은 사람과 나라들에 알려졌고, 오늘 사악이 존재하는 증거를 들은 지금, 우리는 마땅히 중국을 향해 압력을 가해야 합니다. 이번 죄악을 결속지을 때입니다.”
로라바크 의원은 세계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번 죄악을 결코 좌시할 수 없으며, 우리는 그 독재정권의 상업적인 이득을 위한 이번 만행을 무시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 외 캐나다 전 아태사장인 데이빗 킬구어, 캐나다의 저명한 인권변호사 데이빗 마타스, 아시아연구협회 회장이자 파룬궁대변인 장얼핑, 미국 미네소타주립대학 공공위생과 학생주임인 ‘인권과 공공위생계획’의 주임 커크 앨리슨(KirK C. Allison)박사 등이 9월29일 국회 청문회에서 증언 했다.
* 중공은 생체장기적출에 대한 고발에 반박할 힘이 없다
데이빗 킬구어와 데이빗 마타스는 청문회에서 그들이 수행한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조사보고가 유럽의 허다한 국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으며 국제사회가 이번 반인류적인 만행을 함께 제지해야 한다고 했다.
마타스는 청문회에서 우리의 조사는 얻을 수 있는 모든 증거와 반증의 요소를 얻을 수 있음을 고려했으며 모두 18가지가 있다고 했다.
킬구어는 이번 증거를 집결하여 우리는 사람을 매우 놀라게 하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이 결론은 중국정부에 의해 제한적인 반응을 받아 더 한층 강화되었으며 이 보고가 발표된 한 달 뒤에 중국정부가 보고내용에 대해 유일하게 반격한 것은 바로 우리가 두 성시를 잘못 기재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마타스는 중국정부의 무력한 대응이 우리의 결론을 강화시켰다고 했다. “그들은 우리가 보고서에서 이야기한 소식의 출처에 대해 반격하지 못했고, 상대적으로 우리에 대해 공격했습니다. 더욱 불안한 것은 그들은 또 파룬궁을 모함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확인한 이번 만행이 발생하도록 유발된 하나의 원인이다.” 킬구어는 중공의 압제와 은폐때문에 우리는 이번 고발을 평가하기는 힘들다고 했다. 그들은 중국 입국이 금지당했고 장기적출은 공개적으로 진행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만약 이 죄상이 모두 사실이라면 관련 인원들은 살해당했거나 화장된 이들에 대해 이미 반인류적인 죄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솔직하게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킬구어는 청문회에서 특별히 가오즈성 변호사를 이야기했다. 킬구어는 가오즈성변호사가 그와 마타스를 중국에 와서 조사하도록 요청했지만 중국정부는 그들의 비자신청을 허가해 주지 않았다고 했다. 킬구어는 국제엠네스티가 전에 중국의 이 용감한 변호사에 대해 긴급공지를 내보냈었다고도 하였다.
마타스는 중국의 국민들은 중공의 압제 하에 자신을 위해 변호할 수 없고, 수난자들은 국제사회에 의지할 수 밖에 없으며, 국제사회는 중국에 의해 압력을 당하지 말아야 하고 미국은 압력 당하지 말아야 하는 바, 미국과 기타 국가는 반드시 일어나서 중국의 그 수난자들을 위해 말해야 한다고 하였다.
공화당 중의원 로라바크는 킬구어와 마타스의 보고는 이미 국제 각 나라 매체의 주목을 받았고 그는 이번 청문회를 통해 미국과 국회 중의원들이 이 보고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희망한다고 했다.
* 장얼핑 – 박해를 말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은 없어
아시아연구협회 회장이자 파룬궁 대변인 장얼핑은 증언에서 이렇게 말했다. “중공은 군중집회에서 파룬궁 서적을 불태웠고 파룬궁과 관련된 모든 저작을 출판금지했으며 파룬궁의 모든 사이트를 봉쇄했는데 심지어 서방의 뉴스보도도 봉쇄했습니다. 이런 정황 하에서 우리는 박해를 말해내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은 없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아주 간단한데 바로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의 목소리를 듣게 하고 인권에 대한 침해 사실을 폭로함으로써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이번 종족말살의 죄행을 결속짓는 것입니다.”
장얼핑은, 파룬궁은 정치적 목표나 정치적인 욕망이 없고 일종의 정신 신앙인 즉, 과거나 지금이나 영원히 이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정권에 대해서 전혀 흥미가 없고, 우리는 다만 공원에서 조용하게 가부좌하고 연공할 수 있기만을 바랍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우리 집에 쳐들어와 우리의 부모, 친구, 아이를 체포하고 혹형으로 박해하며 갖은 수단을 다해 우리를 박해하려고 할 때 우리는 마땅히 도의상 이러한 인권 침해 사실을 말해야 합니다.”
“우리가 한 일체 노력은 중국 국민들을 위한 것이고 헌법이 보호하는 권리가 짓밟힐 때, 지지를 보내거나 혹은 악한 자의 이름을 알리는 것은 중국을 반대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필경 중국은 이 국가의 국민을 가리키는 것이지 국민의 선거도 없이 생긴 통치자를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늘 중국 국민들을 착취하고 학대합니다.”
장얼핑은 청문회에서 파룬궁은 중공이 묘사한것 처럼 그렇지 않다고 지적했다. 중공은 1999년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전 일억인이 파룬궁을 연마했고, 파룬궁은 심지어 중공 관방측의 칭찬을 받았다. 중공은 후에 이런 왜곡시킨 말들로 하룻밤 사이에 파룬궁을 정치화시켰다. 아울러 중공의 이런 파룬궁에 대한 비난은 타이완에서도 들어본 적이 없으며 현재 타이완에서는 수십만명이 자유롭게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지역 국회의원이 고향의 파룬궁수련생을 칭찬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지역 민주당 국회중의원 윌리엄 델라헌트(William Delahunt)는 청문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의 고향 매사추세츠주에는 많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있고 그 지역에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출중한 사람들이고 그들은 열정과 동정심으로 그들이 있는 도시와 그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델라헌트는 중국의 인권상황은 정말로 좋지 못하고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탄압은 사람을 경악케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법제를 무시하면 부패와 낭비를 초래하고, 부패는 중국의 과거 몇년 간의 모든 경제적 수익을 파괴했다고 말했다. 만약 중국이 언론의 자유와 민주를 돌려주고 진정으로 인권을 위해 약속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결합하지 않는다면 최종적 비극은 중국 국민들에게 돌아온다고 했다.
* 로라바크는 미국 건국이념을 다시 제기
국회 중의원 국제관계 위원회 미국 외교정책 감독과 조사 분리 관리하는 일을 하는 공화당 중의원 로라바크는 청문회에서 미국의 입국지본과 건국이념을 다시 언급했다.
그는 우리의 국기는 단지 이 국토만 대표하면 안되고 일종의 이념을 대표해야 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우리의 개국선현들은 미국독립을 선포할 때 그들은 전 세계 매개 구석의 사람마다 모두 그들의 양보할 수 없는 권리를 부여받았고, 그 속에는 생명권, 자유권, 행복을 추구하는 권리를 부여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원칙은 변함없고 미국은 이 특수한 사명을 감당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이념을 인정하는 세계 각국의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국가는 단지 세계 각국 사람들이 와서 돈만 버는 장소로 될 것입니다. 나는 돈 버는 것을 반대하지 않고 나 본인도 기업가입니다. 그러나 토마스,…,잭슨 등은 이런 것을 위해 독립선언서를 쓰지는 않았습니다.”
*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하는 이중책략
미네소타주 대학 위생학원 인권과 공공위생계획 주임인 커크 앨리슨(Kirk C. Allison) 박사는 본인은 파룬궁수련생이 아니지만 그의 관심은 보편성을 지니고 있다고 했다.
앨리슨은 1999년 중공이 체계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탄압한 이래, 국제사회는 중국에서 국민들이 문화대학명 이후 특정 단체의 인권이 침범당한 사실에 대해 최대로 주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공은 사상상 파룬궁을 제거할 계획을 세웠고 또한 관방 매체를 통해 전력으로 선전하며 사적으로는 불법 수감하고 제재하는 이중 책략을 체계적으로 완성했다고 하였다.
앨리슨은 중공이 이번 계획을 실시하는 동시에 중공의 장기이식의 규모는 급격히 확대되고 세계 각국 사람들이 앞다투어 중국에서 이식수술을 받았다고 하였다. 이는 장기내원의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마타스와 킬구어의 이 조사보고서는 가장 사람의 주목을 증거이다 라고 하였다.
*네명의 증인이 폭행 제지를 위한 구체적 조치를 제기
증인들은 청문회에서 미국 국회와 행정부서에서 일체 기회를 이용하여 중국정부 고위층을 향해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제기하고 구체적 조치를 취해 이 폭행을 제지함으로서 하루빨리 이번 박해를 결속시킬 것을 호소했다.
킬구어는 조사보고 중 17조의 구체적 건의를 재차 제기했다. 그 중에는 중국의 모든 감금 장소, 강제 수용소를 포함하여 반드시 적십자 국제위원회 혹은 기타 인권 혹은 인도주의 기구를 통해 국제사회의 조사를 받을 것을 요구했고, 이 고발에 대한 진실성에 대해 스스로 판단할 것을 요구했다.
파룬궁대변인 장얼핑은 국회에서 법안을 통해 파룬궁수련생 장기 적출 혹은 파룬궁박해에 참여한 모든 중공 관원, 의사들이 미국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만약 그들이 미국에 들어오기만 하면 법률 제재를 받게할 것을 호소했다.
마타스는 지난 주 유엔반혹형위원회의 특별조사원이 중국정부를 향해 파룬궁수련생 장기적출 사건과 관련된 19가지 구체적 문제를 제기하며 대답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관원은 두 명의 캐나다 조사원과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모함적인 공격을 실시했을 뿐 보고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대응하지 못했다.
마타스는 중국정부에게 이 특별조사원과 미국 국회의원들, 세계 각국에서 중국 정부에게 제기한 이런 문제들에 대해 대답하도록 요구하고, 실질적으로 이런 문제가 해결되도록 각국에서는 중국정부에 압력을 넣을 것을 독촉했다.
*생체 장기적출 청문회를 계속 열 것을 희망
로라바크는 만약 다음 한 기의 위원회 주석으로 당선된다면, 그는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문제에 대해 계속 청문회를 열 것이고, 국무원 관원 뿐만 아니라 또 미국 의학계 전문가를 청하여 일부 문제를 대답하게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로라바크 의원은 청문회에서 미국 국무원 관원이 청문회에서 정식으로 증언하지 않음에 대해 여러차례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만약 국무원의 관원이 청중석에 앉아 있다면, 국무원 고위층 관원들에게 돌아가 오늘날 토론했던 도덕적인 문제를 알리기를 원했다. 그는, 미국이 이런 무서운 증거들을 무시할 것인지 아니면 모종의 방식을 이용하여 일부 행동을 취할 것인지를 의논해야 한다고 하였다.
로라바크는 이런 일이 세계에서 발생했을 때, 미국 국무원은 마땅히 공식적으로 반응해야 한다고 했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0/2/78589p.html)
문장완성 : 2006년 9월30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0/1/13909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