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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비난할 것을 호소(함부르크 정상회담)

[명혜망] 제2차 연례 함부르크 정상회담이 9월13일에 열린다. 중공총리 원자바오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독일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국에서의 인권상황에 초점을 맞출 것을 호소했다.

RFA(라디오 자유 아시아)는 9월4일자로, 함부르크와 인근 지역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독일 사람들에게 중국에서의 인권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하기 위해 8월 중순부터 정상회담에 대비한 일련의 행사를 계획해왔다고 보도했다.

기자가 이 정상회담과 수련생들의 행사와 관련하여 독일 수련생인 장링 여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장링 여사는 이렇게 말했다. “2006년 함부르크 정상회담과 ‘중국의 날’이 일련의 행사들과 함께 곧 열리게 될 것이다. 많은 고위층 정치계 경제계 인물들이 이 정상회담에 참석할 것이다. 원자바오와 기타 중국대표들이 9월13일과 14일에 함부르크에 도착할 예정이다. 우리는 일련의 행사를 통해 우리의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우리는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할 것을 호소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독일 당국이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에 세밀한 관심을 가지고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의 잔혹행위를 공개적으로 비난해 주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또 중국에서 파룬궁을 변호해오던 가오즈성 변호사의 석방을 중공에 호소한다.”

발표일자 : 2006년 9월8일
원문일자 : 2006년 9월8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9/5/137146.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9/8/777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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