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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수련생 국제사회에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호소(사진)

글/싱가포르수련생

[명혜망 2006년 8월 28일] 중국 공산당의 인성을 말살하는 파룬궁 박해가 이미 7년이 넘고 있는데, 싱가포르 파룬궁 수련생들도 7년동안 민중을 상대로 진상을 알려 왔다. 그러나 7년 동안 싱가포르 수련생들은, 그들에 대한 싱가포르 정부의 불공정한 대우에 직면하게 되었다. 중국국적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무리한 대우 및 싱가포르에서의 강제 출국, 정부 지도자인 리광요 등이 메스컴에서 파룬궁에 대한 명예훼손, 파룬궁 수련생의 진상 활동에 대한 기소 등이 포함된다.

2006년 5월 28일 >에 리광요의 초청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중공 610두목 리란칭이 싱가포르에 도착했다는 보도가 실린 후, 이 기간 동안 싱가포르 경찰은 중국 영사관을 비롯하여 스마루 관음묘, 차이퍼스 등 각 지역에서 수련생들의 진상 전시판과 현수막을 강제 철거했다. 그리고 수련생들을 무리하게 수감하는 경우마져 나타났으며, 중국국적인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민청, 인력부로부터 무리한 만행과 함께 무고하게 출국 당했으며, 최근에는 잇달아 수련생들을 기소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특히 중사관 앞에서 기소된 세 사람 중, 70살이 넘은 중국국적 수련생 천페이위는 싱가포르 경찰이 임의로 적용한 ‘소란을 피울 음모를 오래동안 품었다’는 죄명으로 기소된 후 철회되는 기이한 사건도 발생했다. 천페이위는 5년 유효기인(2010년까지 기한) 사교허가증이 갑자기 취소된 뒤, 이민청으로부터 급거 강제 출국 당하였다. 70살이 넘은 노인이 그의 가족들이 있는 이곳에서, 자국 대사관 밖에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에 항의하였다는 이유로, 그리고 파룬궁이 중공에게 군체말살 박해를 받고 있는 진상을 싱가포르 국민들에게 알렸다는 이유로, 싱가포르 당국으로부터 이렇듯 무리한 대우를 받은 것이다.

이에 대하여 파룬궁 수련생 황차이화는 이렇게 말했다. “한 정부가 개인의 이익을 위해 중국의 환심을 사려고 마음대로 그의 국민을 기소하고 수감하며, 아울러 거주가 합법적인 주민을 쫓아 내면서, 중공의 인성을 말살하는 이번의 박해에 대해서는 못 본척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이를 도와주고 있다, 이것은 인성의 비애이자 치욕이다. 기실 파룬궁 수련생이 중공에 군체 말살을 당하고 있는 것은 파룬궁 수련생의 문제만이 아닌 전 인류의 일이다. 인류는 같은 동족인 인간이 가슴과 배를 갈린채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 당한 후, 그 시체는 분시로에 태워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폭리를 챙기고 있는 것은 인류 존엄을 짓밟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사악한 행위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인류 기본 도덕을 수호하는 출발점으로부터 행사해야 한다. 파룬궁 수련생이 받는 박해를 어떻게 대하는가하는 것에서부터 매 개인, 매 개 국가 정부의 기본적인 도덕수준, 진정한 문명 정도를 가늠해 낼 수 있다.”

5월 28일 , >에 리란칭이 리광요의 초청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한다고 보도된 전후, 중사관 및 기타 지역에서 전시판과 현수막을 걷어 가는 일이 계속해서 발생했다. 적지 않은 경찰들이 전시판과 현수막을 걷어 갈 때 수련생들에게 그들도 이렇게 하고 싶지 않으나 이것은 위의 명령이라고 했다.


싱가포르 수련생 중사관 앞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평화적으로 항의


싱가포르 민중 진상 요해 하려다 경찰에 심문


사복 경찰 수련생을 촬영하고 전시판을 걷어 가다


중사관 앞에서의 평화적 항의, 경찰이 전시판을 걷어 가다


파룬궁 수련생은 초급 법정 밖에서 기자에게 사진을 찍게 했을 뿐인데 길을 건넌 후, 10명 경찰에게 포위된채 전시판을 빼앗기다


여러 대의 경찰차(사람 붙잡는 경찰차를 포함하여)중영관밖에 비밀리에 대기. 영사관 밖에는 2,3명의 수련생 밖에 없다

싱가포르 당국은 중공의 환심을 사기 위해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 싱가포르 정부가 중국국적의 파룬궁 수련생을 무리하게 쫓아내고 아울러 무리하게 기소하고, 또 자기의 국민을 수감한 사실에 대해 싱가포르 수련생은 세계 각국정부, 국제기구, 인권조직, 선량한 사람들에게 지지와 도움을 호소했다. 그들은 또 싱가포르의 인권 위기를 해결해 줄 것을 호소하면서 싱가포르 정부의 개별적인 사람들은 이른바 법률적 수단을 이용하여 파룬궁 수련생을 대하지 말 것을 호소했다.

싱가포르 수련생은 7년동안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 광대한 군중들에게서 이미 박해의 잔혹성과 파룽궁 수련생의 평화적인 진상 알리기를 통해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을 보아낸 동시에, 정부의 개별적인 사람들도 파룬궁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도 보아냈다. 그런데 이렇듯 무리하게 파룬궁을 대한다면 민중들로 하여금 싱가포르 정부에 대해 실망하게 할 것이다!

싱가포르 당국의 파룬궁에 대한 불공정한 대우

(1), 2000년 12월 31일, 파룬궁 수련생들은 마이리즈에서 중공의 박해로 치사한 107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추모할 때, 15명의 파룬궁 수련생은 ‘불법집회’ 혐의로 경찰에 기소 되었다.

(2), 2001년 2월 리광요는 >에 파룬궁은 정치와 관계 있다고 발언했다.

(3), 2004년, 파룬궁 수련생 청뤼진과 황차이화는 중앙 경찰에 ‘무허가’집회, 무허가 시디롬을 소지하고 또 발급했다는 죄로 기소되어 도합 15조의 소위 죄명을 쓴채 증거가 불충분한 상태에서 판결을 받았다. 청뤼진과 황차이화는 고등법원에 상고하였는데 법관은 ‘나라가 작다’는 정치적인 이유로 판결을 내렸다.

(4), 2006년 7월 리란칭이 싱가포르를 방문하였을 때, 9개월 전 2,3명씩 짝을 지어 우제로에서 전단지를 배포하던 9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둥룽 경찰서에 무허가 집회로 기소 되었다. 이에 3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중사관 앞에서 박해에 항의하였는데 ‘ 오래 동안 음모를 품었고, 중국 영사관을 모욕’한 죄로 기소 당했다. 그리고 리란칭의 방문 기간에 중국 파룬궁 수련생 네꺼, 양융리 그리고 천페이위 등은 떠날 것을 강요 당했다,

(5), 2006년, 당부총리 황껀청은 파룬궁 박해에 대한 자료를 배포하고 전시판을 펴며,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서 범법자와 동등하게 대한다고 하였다. 대 선거기간, 외교부 양룽원은 파룬궁 수련생을 대선거를 교란하는 것과 같이 연결 시켰다.

문장발표 : 2006년 8월 28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28/13660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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