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8월 25일] 2006년 7월 20일 싱가포르 파룬궁 수련생 세 사람이 중국 영사관 맞은편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평화적으로 항의했다는 이유로 싱가포르 경찰에 기소 되었다. 이에 8월 28일 이 안건을 심의하는 법정 개정까지는 일주일 남았다. 이에 미국에서 중국정부에 등록된 ‘인권법협회’가 발기하여 각국 변호사들이 연합 서명한 항의서신을 싱가포르 정치자문인 리광요에게 보냈다. 그들은 싱가포르 정부가 국민의 기본 인권 자유를 침해하고 있음을 질책했다. 싱가포르 정부가 현지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폭로한 수련생을 기소한 행위는, 중공의 말살적인 파룬궁 박해 행위에 협조하고 굴종한 것으로 인정 된다면서, 헌법에 위배되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기소를 즉각 철회하여, 싱가포르 정부가 중공에 굴종하지 않으며, 파룬궁 박해에 참가하지 않으며 협조하지 않는 진정한 민주 국가임을 증명할 것을 요구하였다. 연합 서명한 항의서신에는 유럽, 아시아, 미국, 캐나다 등 모두 10개 국 변호사와 법관들이 연대 서명한 것이다.
리광요는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을 만큼 싱가포르 정책에 대하여, 더구나 싱가포르의 대중국 정책에 대해 전국면을 좌우지 할만큼 권력의 기초를 갖고 있다. 그는 곧 싱가포르 정부의 현지 파룬궁 단체에 대한 태도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의서신을 보낸 변호사들은 모두 싱가포르 수련생들이 기소된 것은 리광요가 파룬궁을 탄압하여 중공의 환심을 사려는 것과 관계있다고 생각한다. 국제 인권 수호를 기점으로 연합서명한 변호사들은 리광요 및 그의 아들 리샌룽 등 4명의 고위급 관원들에게 직접 진상을 알리기로 결의했다.
연합 서명서신 내용은 아래와 같다
리광요 선생에게
우리가 각하에게 편지를 쓰게 된 것은 싱가포르 정부의 행동에 대해 우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중공에 의해 파룬궁 수련생들 수백만 명이 잔혹하게 박해, 폭행당하고 있는 사실을 알리던 수련생들을 적발한 것은 자유 기본 권리를 표현할 수 있는 싱가포르 국민에 대해싱가포르 정부가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지 엄정한 관심을 갖고 있음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수련생들은 수많은 국민들이 있는 공공 장소에서 평화적 방식으로 중공의 파룬궁 군체 말살 정책에 대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그런데 이로 인해 싱가포르 정부가 이들을 기소한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이 같은 이유로 기소한 것은 어떤 민주사회든 명백하게 위법이며, 이에 국제 사회는 분노하고 있다. 더구나 중공의 폭행에 대해 명확한 인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싱가포르처럼 민주를 위하고 국민의 기본 자유를 존중한다고 하는 정부가, 뜻하지 않게 고상한 인품을 지닌 국민을 고발하고 벌금을 물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임을 안다. 심지어 그들의 인신 자유마저 박탈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전혀 이해할 수 없고 접수 할 수도 없다.
이에 국제 인권 변호사와 파룬궁이 당하고 있는 군체 말살을 조사하고 있는 모든 국제 단체 대표는 몇 가지 성명을 발표 한다.
1. 우리는 매우 놀라운 이 사안에 대해 분노한다.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고 자유와 권리를 누릴 수 있는 헌법이 보장 된 싱가포르에서, 정부가 국민의 권리 행사를 방해하는 결정을 내린 것은 싱가포르에 진정으로 민주 제도가 구비된 것인가 하는 의혹을 갖게 한다.
2. 싱가포르 정부의 이런 행위는 실질적으로 중공의 평화적인 파룬궁 정신 수련을 말살하는 정책, 즉 대도살 및 혹형을 포함하여 협조하며 찬동하는 것과 조금도 다를바 없다.
3. 군체 말살 죄를 저지른 중공 사악 우두머리를 기소한 나라들의 모든 변호사들은, 싱가포르 정부처럼 이러한 탄압 방식으로 군체 말살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참여, 협조 혹은 공모한 개인 및 정부에 대하여 조금도 주저함 없이 국제법을 적용하여 기소해 나갈 것이다.
4. 이와 동시에 싱가포르 헌법 및 유엔 상관 국제법 권리 및 자유 규범의 불법 행위에 대해 세계적으로 매 개 독립적인 인권수호 국제 인권 단체 및 조직은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또 유엔 인권 위원회의 질책을 받게 될 것이다.!
5. 우리는 싱가포르 정부가 싱가포르에도 진정한 민주가 있고, 중공에 굴종하지 않는 독립 국가라는 것을 증명하기를 요구한다. 불법 기소된 개인의 기소를 철회하고, 아울러 그들이 무죄라는 것을 성명하길 싱가포르 정부에 강력히 요구한다. !
우리는 앞으로 귀국 정부가 진일보한 결정을 내릴 것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다. 우리의 서신이 비 민주적이고,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규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인권법협회 집행장 : 타이루이. 마스 변호사(서명)
인권법협회 이사: 주완지 변호사(서명)
인권법협회 이사 : 카뤄스 . 이커레이시야스 변호사(서명)
캐나다변호사 권리 관찰 : 안스레 변호사(서명)
비리스변호사 : 쿠우다 . 비리그변호사(서명)
국제 사법정의 협회 집행장 : Lana Han(서명)
연합서명인 : ㅡ 영문 자모
문장발표 : 2006년 8월 24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25/13637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