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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출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호소로 이어져

글/쉘리 페이지, CanWest 뉴스서비스

2006년 8월21일 월요일

오타와 – 중국이 민주인사들의 장기적출을 중지하지 않는다면 캐나다와 다른 민주국가들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보이콧해야한다고 전 자유당 각료이자 저명한 인사인 라비가 말했다.

“만약 이 문제에 아무런 진전이 없다면 우리는 2008년 올림픽 보이콧 호소를 포함한 정신적이든 윤리적이든 또는 정치적이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엇이라도 사용하여 이 끔찍한 악행을 멈추게할 것이다.” 라고 라비 루번 불카 (Reuven Bulka)가 일요일 칼디오-도라씨크 (Cardio-Thoracic) 외과의사 세계국회 장기증여 토론자대회에서 말했다.

라비 불카는 캐나다증여이식위원회의 회원이다. “이것은 정부차원에서 일어나야할 것이다. 만약 이것이 중지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팀을 보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다른 많은 나라에서도 팀을 보내지 않는다면 그럼 올림픽이 일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것은 최종적인 협박이다.”라고 그가 말했다.

라비 불카의 단평은 최근 보고서를 발표한 전 자유당 각료 데이비드 킬고어가 비슷한 단평을 낸 직후에 나왔다. 그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를 방문하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중공의 파룬궁 장기적출 판매의혹을 국제적으로 조사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우리는 추천 리스트에 보이콧를 호소하지는 않았지만, 만약 생체장기적출이 정말 아주 빨리 중단되지 않는다면 오스트레일리아를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베이징 올림픽 참가거부를 호소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킬고어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국회에서 무소속 의원으로 있던 킬고어는 지난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앞으로 올 베이징 올림픽은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논의하도록 할 ‘기회의 창’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보수당 정부는, 중국이 부인하면서 보고서를 비난하고 있지만 킬고어 보고서의 주장들을 조사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킬고어는 그 지역 파룬궁 단체들에 의해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 초청받았다. 그는 유럽의회 부의장, 에드워드 맥밀란-스콧를 동반했다. 그들은 장기적출과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신체 장기 판매에 대해 국제조사가 이루어지도록 지지해줄 것을 고무 격려시키고 있다.

지난 달 발표된 국제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와 함께 작성한 킬고어 보고서는 그 일에 대한 조사를 파룬궁 단체들이 요청한 것에 이어 행해졌다. 보고서는 중국인들이 1999년 이후 ‘대량의 알려지지 않은 숫자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죽게 하고 외국인들에게 고가로 그들의 장기를 – 심장, 신장, 간장, 각막 – 팔아왔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의 정보들은 크게 보아서 상황적이다. 이것은 민주인사들의 장기가 적출되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제출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지만, 몹시 걱정스럽게 하고 설명되지 않은 장기이식의 급증과 외국인들에게 장기판매한 사실을 문서화했다.

보고서에서는 2000년부터 2005년 사이에 중국에서 41,500의 장기이식이 시술되었다고 추정하며 이러한 장기들이 어디서 온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있다. 중국에서 가족 증여자나 가족이 아닌 뇌사자의 증여는 전체 증여의 1%도 되지 않으며 그렇다고해서 국가차원의 자원증여 프로그램도 없다. 1999년에 시작된 파룬궁 박해이래, 신장이식은 3배, 간장이식은 1998년에 135건이었던 것이 2005년에는 4,000건이 넘게 증가되었다.

발표일자 : 2006년 8월22일
원문일자 : 2006년 8월22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8/22/771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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