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귀주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8월 21일] 어제, 내가 물만두를 빚고 있는데(처음으로 빚어본다) 한 수련생이 곧바로 왔다. 나는 그녀를 부르면서 “식사 했어요? 안 했으면 내가 다 만든 다음 함께 먹어요.”라고 했다. 수련생은 “난 먹었어요, 칼국수를 하자고 그래요?” 라고 말하였다. 그때 나는 부끄러워 그랬는지 아니면 나를 게걸스럽다고 할까봐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내키는 대로 말하였다. “그래요, 나는 칼국수를 만들려고 해요.” 수련생이 갔으나 내 마음은 편안치가 않았다.
나는 생각했다. 이건 내가 거짓말을 한 게 아닌가! 사람을 속인 게 아닌가? 진선인을 하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다. 나는 확실히 가슴이 뛰고 얼굴이 붉어졌다. 이 일로부터 자신에게 있는 몇 년 동안(아마 어릴 적부터 있은 것 같다)의 사람의 나쁜 마음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지금 또 맹렬하게 반영되어 나와 자신이‘진선인’요구와 얼마나 먼가를 비추어 주었다! 그러나 자신도 응당 그것을 집착심으로 여기고 참답게 버리라고 일깨워 주고 있다. 바로 법속에 있기 때문에 동수지간에 반드시 솔직하고, 무사적이어야 대법 사업을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대법사업에 영향을 줄 것이다. 그것은 수련자가 버려야 할 집착심일 뿐더러 또한 우리가 넘어야 할 고비이다. 이 고비는 수련자로 말할 때 형상이나 심성에 대하여 모두 하나의 근본적인 전환과 제고로 될 것이다.
우리 함께 사부님의 경문을 학습하자.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할 수 있음이 수련이노라.”(홍음,實修(실수)) 이것으로 함께 고무하자.
말할 줄 모르니 이만 그치겠다. 동수들의 비평과 올바른 지도를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8월 21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21/13605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