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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기독교일보》-중공은 장기를 팔다

【명혜망 2006년 8월 11일】《덴마크 기독교일보》8월 4일에 베라 분드가르드(Vera Bundgaard) 제목을 ‘중공은 장기를 팔다’란 문장을 실었다. 보도에는 중국에서 발생한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 적출 폭행을 소개하고 있다.

보도 내용으로는 캐나다 독립 조사보고가 공개 발표한 바에 의하면 ‘중공 관방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특별사망 집중영에 가두는데, 그 목적은 그들의 장기를 적출하려는 것으로, 이에 대해 질책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보도에 의하면, 지금까지 몇 년 동안 많은 인권조직위에서 이 문제에 대한 엄중성을 인식하도록 시도하고 있으며, 이 영역에 국제 법률을 집행할 것을 희망했으나 지금까지 국제사회는 망설이면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으며, 장기 매매로 인해 중간 상인들은 큰 폭리를 취하고 있다. 보도 글에서 또 지적하기를 중공 관방은 장기매매를 금지한다고 하지만, 그러나 인테넷 광고에서는 공개적으로 인체의 간장과 신장 등 기타 장기를 매매하고 있는데, 그 가격은 77,150달러에서 138,900달러 정도이다.

보도된 내용 중, 인터넷 장기 이식란에는 장기 이식을 한 일본인 환자 두 명의 감사글 내용이 소개되어 있다. 이렇듯 인테넷에 정보를 제공하여 중국병원에 환자를 소개한 뒤 간이식이나 신장을 이식하는 회사는 북경과 일본 모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신장 하나의 가격은 77,150에서 82,300달러이고, 간은 123,500에서 138,900달러이다. 연령이나 건강 상태를 근거로 가격을 정하고 있는데, 장기, 의료 검사와 입원비를 포함해서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들 해외에서 온 환자들은 수술을 기다리는 환자들의 앞 순서에 배치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인권조직인 ‘중국인권’의 주임인 싸론 후는“중국에서는 규정과 실시가 완전히 별개의 일이다. 왜냐하면 중국은 독립적인 법원이 없을 뿐만 아니라 공산당 독재가 모든 일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새로운 규정이 나왔으나 많은 사실들에 근거로 드러난 바에 의하면, 장기매매는 중국에서 아직도 오랫동안 계속 진행되고 있다. JBK 이식 회사의 자료에 근거하면, 그들은 매 년 270여 명이 간 이식과 250여 명이 신장 이식을 하고 있는데, 그 수익만 해도 5천 100만 달러이다. 그러나 이 회사만이 유일한 장기회사가 아니다. 그들이 자본을 어떻게 분배하는가하는 것은 회사가 공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긍정적인 것은 그 중 일부분 돈은 뇌물을 주어 이와 관련된 일을 처리하는데 쓰고 있다는 것이다.

캐나다 독립보고를 작성한 전 캐나다 의원이자 검찰관인 데이비드 킬구어와 캐나다 인권변호사인 데이비드 마타스는 이미 관방 부문을 취재하고, 의사와 갇혀있는 수감자들을 취재하기 위해 중국에 가서 조사하려고 했지만 중공정권으로부터 거절 당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살해당한 숫자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지만, 이는 중공 정권의 예산에 있는 행위이므로 집단학살죄에 해당한다고 인정하였다.

문장완성:2006년 08월 10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8/11/13530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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