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7월 27일] 7월 26일, 파룬궁 단체는 첫 세계 장기 이식대회에 참가하러 미국에 온 톈진 제일중심병원 동방장기이식 센터 주임 선중양(沈中陽)을 혹형죄 행위로 고발했다. 이는 세 번째로 중국 장기이식 의사가 미국에서 고발당한 것이다.
본 형사소송안의 변호사 테리 마쉬는, 이것은 파룬궁단체 형사고발의 시작일 따름이다. 이어서 그녀가 주관하는‘인권협회’는 진일보로 한 부의 보고를 발표하여, 중공정권의 중앙에서 지방에 이르기까지 모든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죄의 책임에 대해 완벽하게 법률분석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하여 보고서를 국제 인권계에 넘겨 각지 파룬궁 수련생들이 상술한 사람들을 추적 고소할 것이라고 했다.
명혜법률 특파원은 이에 대해, 선중양을 고발하게 된 것은 그가 근무하는 병원 의사와의 전화 녹음에 근거를 두고 있다. 녹음에는 이 병원 장기이식의 공급내원이 파룬궁수련생의 것임을 인정하고 있는데, 미국법률 및 국제법에 의거하여 고발한 것으로 천충화(陳忠華)및 주퉁위(朱同玉)의 고발과 같은 것이다. 피고는 미국 ‘혹형법’ (Title 18 USCA Section2340)과 1994년 미국이 비준하여 발효중인‘혹형공약’등 국제인권공약규정을 위반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2004년 말까지 톈진 ‘동방장기이식센터’에서 누계된 바로는, 간 이식 1500건, 신장 이식 약 800건, 동시에 각막 이식도 하였으며, 2004년 그 해 만도 약900건의 간장과 신장 이식 수술을 하였다. 2005년 12월 30일, 선중양은 기자들의 물음에 금년에 한 간이식 수술은 모두 650건에 도달하였으며 그 중 12월 16일부터 30일까지 두 주일 내에 53건을 하였다. 환자 가족들에 의하면 이 이식 센터는 하루에 가장 많기로는 24건의 간장과 신장 이식을 한다고 했다.
쑤쟈툰 사건이 폭로된 후 이 센터는 잠깐 정지한 후 금년 3월말부터 대량의 외국인을 받아들여 간, 신장 이식 수술을 하였는데 모두 야간에 진행되었다.
테리 마쉬는 “나를 비롯하여 파룬궁 단체, 그리고 지난 몇 년 간 세계 각지에서 파룬궁 소송에 협조한 모든 변호사들은 현재 박해에 계속 참여하고 있는 중공관리 및 중국 의사에 대해, 세계각지에서 추적 고소를 반드시 끝까지 해야 한다.” 고 했다
테리 마쉬는 또, 파룬궁을 박해하는 이러한 공포행위를 철저히 적발해야 하고, 본래 사람을 구해야 하는 의사라는 천직을 이용하여 도리어 살인에 참여하여 이득을 얻고 있는데, 미국검찰 기구는 이런 흉수 의사들에 대해 즉각 형사기소를 전개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문장완성: 2006년 7월 27일
문장발표: 2006년 7월 27일
문장갱신: 2006년 7월 27일 01:58:45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7/27/1341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