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8일
[명혜망] 파룬궁에 대한 현수막 사용이 외무장관 알렉산더 다우너에 의해 금지당한 지 4년 만에, 캔버라 중국대사관 밖에서 항의할 때 대형 현수막을 사용해도 된다는 허가가 났다.
다우너씨는 처음으로 파룬궁 금지증명서에 서명하는 것을 그쳤다고 말한다.
파룬궁은 그들의 항의가 중국대사관의 위엄에 어떻게 손상을 줄 수 있는지 다우너씨가 증명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파룬궁 대변인 케이 루바체크는 단체로 1999년 이후 대사관 밖에서 계속하여 항의를 유지해왔다고 했다.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량 학살의 진실이 알려지고 사람들이 이에 대해 항의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다,”고 루바체크 여사는 말했다.
“이 사실을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것은 허용되어야 하고 우리가 이곳 대사관 앞에서 하는 전시는 아주 작은 규모로써, 누구를 정말로 해치는 것이 전혀 아니다.”
발표일자: 2006년 8월 9일
원문일자: 2006년 8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8/9/765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