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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의 인권유린 사진과 그림 전시회가 도쿄의 국회빌딩에서 열렸다 (사진들)

글 / 일본 대법수련생

[명혜망] 2006년 7월 20일 오전 11시 중국 인권유린 사진과 그림 전시회가 도쿄 국회빌딩 2층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국회의원들, 대학교수들과 시민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그들은 중공의 인권유린을 강렬하게 질책했다.


사람들이 전시회를 방문하다


전시실 한 구석에서 ‘9평 공산당’ 비디오를 보고 있다

한 민주당 의원은 이 전시회가 열리는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지금까지, 일본 정부 시설에서 그런 전시회가 열려본 적이 없다. 그는 중공정권은 실제로 인권박해 위에 건립된 것이라고 말했다. 비밀경찰, 구치소와 살인은 중공국가들의 상태이다. 처음 홍콩에서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영자 전단지를 받았을 때, 그는 박해가 매우 엄중한 문제라는 것을 알았다. 일본으로 돌아온 후, 그는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대대적인 박해 사실을 더 알게 되었다. 그는 박해는 절대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 의원은 나중에 중국에 갇혀있던 일본 대법수련생, 카네코 요코 구출황동에 참가했다. 그는 이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도쿄 정부에서 일하는 2만 명이 넘는 직원들이 중공의 인권 박해에 대해 알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사람들이 사악한 중공의 통제 하에서 진정으로 자유롭게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빨리 박해가 종식되기를 희망했다.

도쿄 의회의 다른 민주당 의원은 연설에서 오늘날 21세기에, 그런 잔혹한 인권 박해가 중국에서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절대로 참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 비극적인 상황을 종식시키기 위해 모든 사람들과 함께 일하기를 원한다.

한 자유당 위원은 연설에서, 1964년 중국을 침범한 데 대한 일본의 사과에 마오쩌둥이 다음과 같이 답변으로 말했다고 했다. “사과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들 제국 군대의 침범이 없었더라면, 중공이 권력을 잡기란 어려웠을 것입니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감사해야죠.” 의원은 계속했다. “그러므로 역사적 사실을 통해, 우리는 중공이 어떠한 것인가를 진정하게 인식할 수 있다. 오늘의 전시회는 우리에게 사실을 알게 하는 기회를 마련해준 것이다.”

카네코 요코는 베이징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부한 것으로 일년 반 동안 강제노동수용소 선고를 받았다. 그녀는 미술전시회에 참석했던 국회의원들의 도움을 포함한, 그녀를 구출하기 위한 청원에 서명한 16만 명의 일본인들 각계의 지지로 일본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특별히 국회의원들에게 그들이 바른 지지를 해 준데 대해 감사함을 표시하기 위해 전시회를 찾아왔으며, 그들은 계속해서 중공의 잔학행위를 폭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인권문제 연구가 안둥간은 중공의 폭정에 대담무쌍했던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인권유린이 없는 중국을 설립할 의지를 밝혔다. ‘중국의 인권탄압’이란 책의 작가인 안둥간은 장래에도 일본사람들과 전 세계인들에게 중공의 사악을 폭로해서 공산주의가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일본 파룬따파 학회 대표는 전시회를 열게끔 노력해준 의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7년 전 오늘,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올 3월, 내막을 아는 사람들이 중공이 수익을 위해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을 자행해왔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최근, 캐나다 독립조사단은 이 주장이 진실이라고 결론을 내린 조사보고를 세상에 내놓았다. 우리는 일본 각계의 사람들에게 독립조사가 더 진행되어 중공의 범죄 내막을 완전히 들어내는데 참여하거나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전 하원의원과, 시의원들이 중공의 인권박해 폭로에 대한 지지 편지를 전시회에 보내왔다.

세계인권을 생각하는 의원협회가 후원한 전시회는 파룬궁 박해, 지하교회에 대한 박해, 그리고 박해로 고통 받는 중국인권 주창자들의 사진들을 포함한 세 부분에 초점을 두었다. 인간 세상의 지옥이라는 주제 하에 전시된 한 사진은 강제 노동수용소의 현 상황을 묘사했다. 세 번째 부분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진-선-인 미술전이다. 전시회는 7월 25일까지 계속될 것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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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있는 국회빌딩

도쿄의 국회빌딩은 가장 번잡한 곳에 위치해 있고, 매일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전 세계와 일본인들이 끊임없이 방문의 행렬을 이루고 있다. 전시회 협조자는 방문하러 온 모든 사람들을 환영하고 있다.

발표일자: 2006년 7월 25일
원문일자: 2006년 7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7/22/133656.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7/25/758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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