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소름을 끼치게 하는 증거들이 중국공산당이 개입한 사실을 증명

【명혜망 2006년 7월13일】(명혜기자 장잉 번역 보도) 캐나다 캘거리 개척자보는 7월11일 전 아태사무국장 데이비드 킬구어(David Kilgour)의 보도를 실었다. 보도의 내용은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을 조사하는 과정 중에 이렇게 많은 중국공산당 스스로 인정하는 범죄 증거들을 얻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하였다는 것이었다.

킬구어는 보도 내용에서 약 2개월 전 데이비드 마타스(David Matas)가 자원적으로 자신과 합작하여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고발을 조사하고 진행하는 중에, 누구도 이렇게 많은 중국공산당 스스로 인정하는 범죄 증거들을 얻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하였다고 했으며, 또한 이런 증거들에 대해 공포감과 경악을 느낀다고 하였다.

아래는 보도에 언급된 보고서의 내용이다.

———-

우리에게 첫 증인이 된 사람은 현재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여사인데, 그는 파룬궁 수련생이 아니다. 그가 증언한 내용은 사람들이 믿을만한 신뢰성을 가지면서도 또한 매우 상세했다. 그녀의 전 남편은 그녀에게 원래 비용의 몇 십 배에 달하는 돈을 벌기 위해, 감금된 파룬궁 수련생 2000여명의 눈에서 각막을 적출했다고 하였다. 2003년 후에는 그는 더 이상 이 일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했다. 보고서의 부록에는 이번 인터뷰의 번역문이 수록되어 있다. 우리는 현재 중국에 있는 당사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 관련된 기록 부분을 약간 수정하였다.

증거 제2부에는 북미에서 온 중국어가 가능한 두 여성을 통해 중국의 병원, 구치소와 인민법원이 통화한 녹음을 기록하였다. 번역의 정확성을 위해 우리는 번역자격증을 소지한 번역원이 동시에 녹음하게 하였으며, 또한 우리 중의 한 사람은 번역원고와 비교하는 일을 하였다.

전화에 녹음된 일부 진술을 들어보면 너무나도 잔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들어 금년 3월에 상하이 교통대학 간이식센터의 따이씨 성을 가진 의사와의 대화 중 일부를 들어보기로 한다.

전화 문의자 : “묻고 싶은데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야 합니까(간이식)?”
따이(戴) : “간의 출처가 있습니다. 날마다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이식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전화 문의자 : “당신은 산 사람의 신선한 장기가 있다고 했었잖습니까?”
따이(戴) : “모두 살아 있는 사람의 것입니다.”
전화 문의자 : “연공하는 사람들의 것이 있습니까? 신체가 매우 건강한 사람의 것 말입니다.”
따이(戴) : “있습니다. 전화로는 한마디로 다 말할 수 없습니다.”

세번째는 중국공산당 스스로 인정하는 죄증의 내원을 중국 국내의 대량의 웹사이트를 통해 알 수 있다. 일부 웹사이트에서는 3월9일 이후에 삭제되었다. (이때는 중국에서 일어나는 대규모의 생체장기적출이 국제 매스컴에 폭로된 후였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이러한 웹사이트들을 방문할 수 있으며 이런 웹사이트의 수량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 지경이다.

중국 국제장기이식센터의 소개에 따르면, ‘내장(대뇌, 폐, 심장 등을 포함) 제공자를 즉시 찾을 수 있음.’ 이라고 되어 있다. 톈진의 일부 웹사이트에도 ‘간장이식, 대기 시간은 약 2일’ 이라고 되어 있다. 이 부분은 이미 삭제되었지만 우리는 그것을 보존하고 있다. 우리는 간장의 보존 기간이 12시간 밖에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은 중국에 대형 생체장기저장고가 있어서 이식센터에서는 짧은 시간내에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증거의 네번째 단서는 다행히 살아남아서 ‘장기 헌납자’가 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들이다. 우리는 조사 보고서에서 세가지 예를 들었다. 여기애서는 왕위즈 여사의 한가지 사례만 들겠다. 왕위즈는 지금 뱅쿠버에 거주하고 있는데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2000년~2001년을 노동교양소에서 보냈다. 그녀는 수차례 경찰에게 구타를 당했으며, 또 의사는 그녀의 장기가 손상되어서 회복할 수 없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그러자 간수는 그녀에 대해 흥미를 잃었다고 했다. 그녀는 오늘 조용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말했다. 바로 그녀의 장기가 손상을 받았기 때문에 노동교양소를 떠날 수 있었으며, 끝내는 중국을 떠나 캐나다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다.

총체적으로 우리들은 2000년부터(이 시기부터 파룬궁 수련생들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하기 위해 살해하기 시작했다.) 2006년 기간동안 약 41,500 차례 이식수술의 장기 출처가 명확하지 않다. 우리는 추산하면서 사형수, 뇌사 사망환자와 자원헌납자의 몸에서 적출한 장기수량은 가급적 공정하게 제외하였다.

우리는 보고서에서 많은 건의사항을 제출하였다. 유엔 혹형특별조사 맟 연관된 위원회에 우리보다 더욱 우월한 인권조직에서 이 일에 대한 더욱 전면적인 조사를 진행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또한 엄중하게 인권을 짓밟는 이러한 죄행이 줄어들기를 바란다.

동시에 국제 사회에서 제재를 가하여 중국의 장기이식 기구를 고립시켜야 한다. 예를 들면 출국하여 연수 혹은 여행을 하려는 중국의사들의 비자 신청을 거절하며, 우리의 장기이식법을 더욱 강화하여 환자들이 매매하여 들여온 장기를 발견하면 의사가 보고하게 하며, 국내 사람들이 중국에 가서 장기이식 수술을 받는 것도 막아야 한다.

———-

마타스 킬구어의 독립조사보고서는 아래 2개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investigation.redirectme.net
– davidkilgour.com

위에 언급된 두 개의 부록은 각각 파트 13과 14이다. 저자가 중국공산당에 대한 조사보고에 질의응답한 글도 위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장완성 : 2006년 7월 11일

문장발표 : 2006년 7월 12일
문장수정 : 2006년 7월 12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7/13/13291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