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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해외꼬마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만히 결속(사진)

글/워싱턴DC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7월24일] 2006년 7월22일, 미국, 유럽, 타이완과 호주 등에서 온 약 200명의 파룬따파 꼬마제자와 그들의 부모들이 워싱턴DC에 있는 ‘Omin Shoreham Hotel’에서 거행된 제4기 해외꼬마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에 참석하였다.


법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꼬마대법제자

멕쑹똑暠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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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제자들은 >를 외우고 법을 읽는 것으로 수련심득교류회의 서막을 열었다. 이들 중 가장 어린 제자는 3살이었으며, 가장 나이 많은 제자는 중학생이었다. 그들은 지나간 몇 년 동안 자신들이 법공부와 연공 방면에서 어떤 것이 제고되었고 어떤 집착심을 닦아버렸으며 아직 어떤 집착심이 남아 있는가 나쁜 마음을 어떻게 폭로시켜 그것을 힘써 빨리 닦아 버릴 것인가 등에 대하여 교류하였다. 기특한 부분은 그들이 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우들에게 법을 널리 전하고 진상을 알리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교류했다는 것이다. 꼬마제자들은 파룬따파 수련을 통하여 이미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진(眞).선(善).인(忍)’ 우주대법에 동화되기 시작하였다.

12살된 황징이에게는 남들과 다른 한가지 경험이 있다. 그녀는 국내에서 외할머니와 함께 생활할 때 법을 얻었다. 하루는 그가 자전거에 심하게 부딪혔는데, 자전거를 따라 한바퀴 돌게 되었다. 주위 사람들은 깜짝 놀랐으나, 그는 도리어 아무탈 없이 그 곳에 똑바로 서 있었다. 그녀는 말하기를 자신은 > 가운데서 말씀하신 사부님의 법을 머리 속에 단단히 새기고 이것은 고험이니 아무일도 없다고 생각하였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작년에 미국으로 왔는데 날마다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할 수 있었으며, 또 늘 외할머니와 함께 워싱턴 관광명소로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한다. 나이는 아직 어리지만 이미 수련 중에서 먼 길을 걸어 지나온 것이다.

6살된 왕쩐의 법공부 방식은 다양한데, 법읽기, 법외우기 또 법쓰기가 있다. 날마다 몇 자씩만 베껴 쓸 수 있던 데로부터 지금은 한 페이지씩 베껴쓸 수 있게 되었다. 그녀는 봄방학때 엄마와 함께 국회로 가서 진상을 알린 적이 있다. 엄마가 그녀에게 너는 박해받고 있는 대륙 꼬마동수들의 목소리를 대표한다고 알려주자, 자신이 아주 용감해 졌고 진상도 아주 잘 말하였다고 하였다.

5살된 나단(NATHAN)은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 주기를, 자기는 이전에 아주 놀이를 탐하였는데 특히 전자오락게임을 즐겼다는 것이었다. 뿐만아니라 툭하면 화를 냈는데, 대법을 배운 후부터는 놀이를 그다지 탐하지 않게 되었고 화도 잘 내지 않게 되었다. 심성이 많이 제고되였을 뿐더러 이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난감도 남과 함께 나누어 놀기를 매우 즐기게 되었다.

그 아이의 엄마 소개에 따르면, 이 아이는 어릴 때부터 피부습진으로 고생하였는데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몸에 습진이 너무 심해 가렵고 아파 견딜 수가 없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엄마는 처음으로 반들반들한 아이의 피부를 만지면서 이것이 정말로 내 아들의 다리냐며 믿어지지 않아 했다. 그 아이의 엄마도 대법을 수련한 후 여러 해동안 그녀를 괴롭이던 꽃가루 알레르기가 치료도 하지 않고 없어졌다. 지금은 온 집안 식구가 모두 수련인이다. 체험교류외에 신당인텔레비전방송국(NTDTV)에서 제작한 영어배우기 프로그램인 ‘Hello’의 남자 진행자 리런더를 특별초청하여 꼬마친구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림그리기도 가르쳐 주었다.

마지막에 워싱턴 명혜학교의 꼬마제자들이 워싱톤DC 법회에 참가한 4000명 수련생들에게 >란 무용을 공연하였다.

’60여개 나라에 연꽃이 피었네,
60여개 나라에서 연꽃을 사랑하네.
파룬따파 세상에 널리 퍼졌네,
나는야 한 송이 한 송이씩 연꽃을 심어가네.’

이 노래는 우리 꼬마제자들의 마음 속의 소망을 대표하고 있다. 워싱톤DC 명혜학교는 일년 전에 중국 대륙의 박해받고 있는 파룬궁 아동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 무용단을 설립하였고 자신들의 비용으로 무용전문 선생님을 초청하여 무용을 가르쳤다. 일년동안 그들은 여러차례 공동체 공연에 참가하면서, 처음에는 관중들을 무서워하였지만 이제는 침착하게 미소를 띄울 수 있게 되었고 점점더 성숙하고 있다. 아이들의 순진한 모습은 회의장의 매 사람들을 감동시켜 수시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4기 파룬따파 꼬마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는 원만히 마침표를 찍었다. 부모들은 모두들 이번 교류회는 참으로 배움과 수련을 비기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하였으며, 여러 사람들은 모두 이번 교류회에 참가한 것을 아주 기쁘게 여겼으며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였다.

문장발표 : 2006년 7월24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7/24/13385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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