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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독립조사단, 워싱턴DC에서 생체장기적출 만행 폭로(사진들)

글 / 리 징페이

[명혜망] 2006년 7월20일 9시30분, 두 명의 캐나다 독립조사단 데이비드 킬구어와 데이비드 마타스가 미국 국가 기자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중국공산당이 장기를 적출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한 2개월 동안의 그들의 조사를 발표하고 참가자들로부터 질문에 응했다. 그들의 독립조사는 살아있는 수련생들로부터 장기를 적출하고 있는 중국공산당의 만행을 확인했으며 국제사회와 매체의 큰 관심을 끌었다.


전 캐나다 아태 국무부장 데이비드 킬구어


국제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

국제인권변호사인 데이비드 마타스와 전 캐나다 아태 국무부장인 데이비드 킬구어는 2개월에 걸친 18개의 증거에 대한 입증과 반증 조사를 한 후 결론을 내렸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에 근거하여 우리는 주장들이 진실이라는 유감스런 결론에 도달했다. 우리는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의 광범위한 비자의적인 장기적출이 시행되어 왔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믿는다.”

두 명은 각각 유럽과 홍콩에서 워싱턴DC로 왔다. 그들은 또 그들의 조사보고서, ‘중국 파룬궁 수련자 장기적출 의혹 조사보고’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킬구어씨는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캐나다, 벨기에, 홍콩, 독일, 영국 그리고 미국의 주류 매체에서 보고서에 관심을 갖고 취재했다. 유럽의회 부의장, 유럽 정부들과 인권 단체들 그리고 홍콩 위원회 위원들이 두 조사자를 만나 중국공산당의 반인륜적인 범죄를 엄중하게 지적했다.

킬구어씨는 어떻게 해서 캐나다, 미국, 영국, 독일과 기타 다른 책임 있는 국제사회들이 수익을 위해 생체에서 장기들을 적출함으로써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 한 나라에 대해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는가 하고 물었다.

광저우 노동수용소에서 고문 받았던 한 파룬궁 수련생 왕 후이민 여사가 증언하기 위해 기자회견에 나왔다.


광저우 노동수용소에서 고문 받았던 파룬궁 수련생 왕 후이민 여사

왕 후이민 여사는 중국공산당의 고문에 항의하기 위해 4개월동안 단식항의를 행한 바 있다. 노동수용소에서는 적어도 네 번에 걸쳐 그녀에게 신체검사를 했다. 나중에 그녀의 체중이 33킬로그램이 되자 그녀의 생명이 위태로운 것을 보고 그녀를 석방시켰다.

미국의 세계 인권단체 이사인 몰톤 스클라(Morton Sklar)씨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을 의심하지 않고 있으며 지난 7년간 파룬궁 수련생들이 이 죄악의 희생자가 되어 왔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후 데이비드 킬구어씨와 데이비드 마타스씨는 인권 단체 회의와 국회의사당 서쪽 잔디에서 열리는 파룬궁 수련생들 집회에서 각각 연설하기 위해 미국 국회로 갔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의 장기 적출 뉴스를 널리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들은 특히 보고서에서 더욱 힘있는 그런 정부들과 인권단체들이 이 사태에 대해 진지하게 관심을 갖고 판단을 내리라고 제안했다.

발표일자 : 2006년 7월24일
원문일자 : 2006년 7월23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7/22/133630.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7/24/758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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