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한 프랑스 상원의원은 2006년 7월 12일 그의 보좌관을 시켜 ‘파룬궁 박해진상조사 연대’ 프랑스 사무실에 이메일 메시지를 보내도록 했다. 메시지에는, “상원의원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잔혹한 피투성의 폭행 (중공정권의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 장기 적출을 말함)에 분개하고 있다. 상원의원은 적당한 시기에 CIPFG 멤버들을 그의 사무실에서 접견할 것이다.”
2006년 7월 6일, ‘중국 파룬궁 수련생 장기적출 의혹 조사보고’가 두 명의 캐나다인, 데이비드 킬구어씨와 데이비드 마타스씨에 의해 발표된 이래, 미국, 캐나다, 독일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주류 매체에서는 앞을 다투어 인터뷰를 하면서 보도를 내보냈다.
이 뉴스는 프랑스에도 신속히 전해졌다. 7월 9일 오후, 파리 에펠탑 앞 인권광장에서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생체 장기를 적출하고 있다는 폭로회가 열렸는데, 이는 파리 시민들과 전 세계관광객들의 관심의 초점이 되었다. 사람들은 생체 장기를 적출하여 매매하고 있는 대량 학살이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이것은 전 인류에 대한 수치라고 표현했다.
발표일자: 2006년 7월 20일
원문일자: 2006년 7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7/14/13300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7/20/757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