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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 명의 파룬궁 수련자들과 각계인사들 워싱톤에서 집회, 중공의 박해중지 호소(그림)

[명혜망 2006년 7월21일](명혜기자 황카이리, 왕잉 미국 워싱톤 보도) “7.20” 7주년을 맞아 세계각국의 수련자 수천명은 2006년 7월20일 미국 워싱톤DC 국회광장 잔디밭에서 대중집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프리덤하우스, 파룬궁의 친구들 등 20여개 단체들도 참석하여 함께 중공의 7년여에 이르는 탄압 만행을 질책했다. 특이 최근에 폭로된 중공의 파룬궁 수련자 생체 장기적출 악행을 주된 대상으로 부각시키는 동시에 각계에 이 한차례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미국 국회의원 여러명과 유명한 인권단체 지지자들도 같은 목소리로 성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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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집회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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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집회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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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현장 프리덤하우스, 니나 쉬아 : “우리는 오늘 중공의 7년째 계속되는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결속시키기 위해서 이 집회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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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시 의원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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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회의원 다나 로라베이처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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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회의원 이레나 로스-르티넨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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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회의원 루시 홀트씨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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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회의원 톰 탄크레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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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단체 주빌리 캠페인의 대표 밥 터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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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종교와 민주협회 신앙자유의 기획 이사 J.H. 멕도넬 여사가 집회에서 파룬궁 박해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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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집회는 오후1시에 시작해 프리덤하우스위원장니나쉬아씨와 부위원장 토마스 멜리아씨가 공동으로 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국회의원 5명이 발언을 했고, 미국 캔사스주 국회의원 데니스 모르씨와 로버드 앤드류씨도 대표를 파견해 발언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10여 명의 비정부 조직과 단체들도 대표를 파견해 발언했는데 그 중에는 미국 여성단체 주석 웬디 라이트씨, 인권단체 주빌리 켐페인의 대표 밥 터너씨, 국제신앙자유연맹, 국제기독교연맹, 워싱톤지역대표 등도 있었다. 7월초 중공의 파룬궁 수련자 생체 장기적출 보고서를 발표한 캐나다 전 국회의원 킬고어씨와 국제적인 인권변호사 마타스씨도 이 자리에 와서 발언을 했다.

울시위원: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절대로 받아드릴 수 없다.

미국 린 울시 미국 국회의원은 이렇게 말했다. “중공과 그 만행에 동조하는 사람들의 파룬궁 박해는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신앙자유는 어떤 특권이 아니라 사람마다 누릴수 있는 권리다. 하지만 중공은 계속하여 고문으로 수천에 이르는 국민을 괴롭히고, 심지어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데 이유는 그들이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것이다. 사실 그 피해대상은 중국인 뿐만 아니라 미국국민도 그들의 감금과 괴롭힘을 당했다. 일부 미국 파룬궁 수련자들은 미국땅에서도 그들의 공격을 받았고, 납치와 소란을 당한적이 있다. 그러므로 자신과 라이팅언 의원은 중공이 미국에서의 신앙자유 간섭을 제지할 것을 촉구했다. 그리고 파룬궁 수련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304결의안을 발의한 이 두사람으로 인해 결의안은 중의원의 전체표결로 통과되었다.

라이팅언 의원 – 중공의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생체장기 적출 만행을 질책한다.

미국국회 폴로리다주 중의원 일레나 로스레티넨씨는 “오늘 당신들은 그야말로 양심의 자유을 행사하는 것이고, 자유와 집회자유, 이 모든 사람들의 권리를 표현하는 것이다. 당신들은 이런 권리를 쟁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희망이다. 작년에도 우리는 이 자리에서 집회를 가졌다. 당신들의 행동은 너무나 강건했고, 당신들의 결심은 강인한 힘을 갖고 있으며, 당신들의 목소리는 점점 울려퍼져 온 세계가 귀를 기울여 듣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중공의 불법장기적출 만행을 질책하면서 파룬궁 수련자들을 향해 “미국은 변함없는 태도로 당신들편에 서있을 것이다. 우리는 신앙인에 대한 박해와 멸시, 고문을 반대한다. 미국사람은 양심의 자유를 신성한 권리로 간주하고, 그렇기 때문에 본 국회와 나 개인은 이미 당신들이 받은 불공정 침해에 조속한 입법조치를 취했으며, 중의원에서 나는 당신들을 지지하는 의안을 발기했다. 내용은 파룬궁을 지지하고, 중공의 인권 유린, 즉 파궁궁 수련자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질책하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로라바커 의원 – 중공은 역사의 쓰레기 더미에 버려질 것이다.

미국 중의원 외교관계위원회 감독조사 소조팀 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다나 로라바커씨는 이렇게 말했다. “미국국기는 자유와 정의를 대표하고, 미국땅은 오직 사람들이 돈만 벌 수 있게 하는 곳이 아니다. 일부 미국 회사가 돈을 벌기위해 중국행을 택하지만 사실 그것은 중공의 국민에 대한 독재통치를 강화시키는데 일조를 하는 것이다. 이는 미국의 정책과 반대방향으로 가는 것이기도 하다. 중공은 나치처럼 어느날 꼭 멸망될 것이다. 소련이 멸망하듯이, 파룬궁은 반드시 승리하고야 말것이다. 중공이 역사의 쓰레더미에 버려질 그 날이 꼭 올 것이다.”

로라바커씨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한 일은 숭고하다며 “인류의 역사는 당신들이 하고 있는 용감한 행동을 기억할 것이며, 이는 도덕적 운동이다. 우리는 중공의 사악을 폭로할 것이고, 아직 사실을 모르고 있는 많은 미국인들에게 중공의 장기적출 악행을 폭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더루스 의원: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반드시 중지되어야 한다.

미국 뉴저지 로버트 앤드류 주의원을 대표해서 수잔 프라거씨는 편지를 통해 의원의 말을 전했다. “7년전에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가 시작됬다. 나는 여기서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한다. 내가 알기로 파룬궁 수련자들은 단지 평화롭고 자유롭게 그들의 신앙권리를 실현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것이다.”

의원은 편지에서 또 “취근에 폭로된 파룬궁 수련자들의 장기적출 만행은 인권에 대한 중공의 야만적인 박해를 증명하는 최신 기록이다.”라고 말했다. 국회에서 앞장서서 중국의 인권탄압 중지를 요구한 로버트 앤드류씨는 “파룬궁 수련자들은 당연히 평화로운 환경에서 연공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톰 탄크레도의원 – 중공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을 것이다.

콜로라도주의 톰 탄크레도 의원은 “나는 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당신들이 자유로운 연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싸움을 알았다. 나는 수천만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감금되고 노교소에 보내지는 것을 안다. 중공 대사관내 고위관료도 그 곳을 이탈해 수련자들 집회에 참석했다. 이것은 중공이 필연코 사람들에게 질타 받을 것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인권단체 대표 – 중공의 폭정은 필연코 결속될 것이고 박해는 반드시 중지되어야 한다.

인권단체 주빌리 켐페인의 대표 밥 터너씨는 “중국내 많은 기독교인들도 당신들과 같은 박해를 받고 있다. 나는 오늘 기독교의 일원으로써 변함없이 파룬궁 수련자들과 같이 서있을 것이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반드시 자유를 얻어야 한다. 우리는 공포가 없는 자유와 자유를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요구한다. 중공의 폭정은 필히 결속되어야 한다. 아직 얼마나 많은 파룬궁 수련자들이 고문과 살해를 댱해야 하는가? 우리는 오늘 여기서 ‘이젠 멈춰야 한다!’고 말한다. 박해는 반드시 중지되어야 한다.

문장완성: 2006년 7월 20일

문장발표: 2006년 7월 21일
문장갱신: 2006년 7월 21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7/21/13360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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