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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 파룬궁, 중공의 장기 적출에 항의(사진)

[명혜망 2006년 7월 12일] [명혜망 기자 장치밍(章啓明) 번역 보도] 7월 9일자로 캐나다 캘거리 헤럴드에 실린 팰리스 친 기자의 기사 문장에서 산채로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 적출한 것은 반 인류의 죄행이라고 하였다.


중공이 박해 시범 : 파룬궁 수련생을 산채로 장기 적출하는 모습

문장에서는 이 한 죄행을 철저히 폭로하기 위하여 토요일 오후에 현지 파룬궁 수련생들이 칭수이(淸水)시장에서 산채로 장기 적출을 당하는 공포적인 수술을 시범하였다고 밝혔다. 파룬궁 수련생 4명은 수술 옷을 입고 한 사람이 의자 위에 누워서 장기 적출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토론토의 파룬궁 수련생 잰 제키렉(32, Jan Jekielek)은 “우리 동수들이 장기를 적출당하는 모습을 나는 묘사할 수도 상상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목요일에 공포된 캐나다 보고에 의하면, 중공 정권이 감금된 파룬궁 수련생들의 몸에서 줄곧 장기를 적출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 보고는 위니펙의 인권 변호사 데이비스 마타스, 자유당 내각의원 데이비드 킬고어가 공동으로 저술한 것으로서 보고 중에는 중국에서 온 증인들의 증언이 녹음되어 있다.

보고는 2000~2005년에 중공이 6만 차례의 장기 이식 수술을 진행하였는데, 그 중 41,500차례의 장기 이식 수술의 출처는 알 수가 없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캘거리 대학의 연구생 윈스턴 류(34)는 캐나다에 오기 전에 중국에서 3년이나 감금당했다. 그는 산시성의 감옥에서 강제로 신체검사를 받았다고 하였다. 그는 “그 당시 나는 어떤 검사를 하는지 몰랐는데, 지금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있었다.”고 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나는 장기를 적출하는 것을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늘 감옥의 재소자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가면 못 오는 ‘비밀지점’이 있다고 하였다.

토요일에 시범하는 중에 파룬궁 수련생 십여 명이 행인들에게 그들의 구역에 있는 관원들에게 전화를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제키렉은 “나는 국회에서 이런 한 죄행을 규탄하는 결의를 통과시키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문장완성 : 2006년 07월 11일

문장발표 : 2006년 07월 12일
문장갱신 : 2006년 07월 12일 15:06:07

문장분류 : [대륙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7/12/1327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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