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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변호사, 중공에 생체 장기 적출 범죄를 중단하도록 압력을 가하라고 호소

[명혜망] 캐나다 인권 변호사는 홍콩에서 활동하는 인사들에게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 장기 적출 범죄를 중지하도록 중공 정권에 압력을 가할 것을 호소했다.

7월 17일 월요일 미국의 소리(VOA)에서 보도하기를, 홍콩은 중국과 긴밀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만약 홍콩 시민들이 중공에 압력을 가한다면, 많은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캐나다 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가 말했다. 마타스씨는 중공의 생체 장기 적출 만행 주장에 대하여 독립조사를 한 바 있다. 그는 중국이 공개적으로 사건을 인정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인민들이 정권에 행동을 취하도록 촉구할 수는 있다. 이것은 확실하게 발을 내딛는 것이 될 것이다.

보도에 의하면 국제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 그리고 전 캐나다 (아태) 국무위원 데이비드 킬구어가 독립 조사단을 구성하고 최근에 그들은 보고서를 마쳤다고 했다. 그들은 지난주 오타와에서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으며, 중국에서는 증거를 얻기는 어렵지만, 주장을 논박할 증거가 없다는 것을 지적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공 정권이 불법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을 수감하여, 이 수감자들 중 높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고 한다. 그것들 중공은 수련생들의 동의 없이 심장, 신장, 그리고 간장을 포함한 생명의 장기를 약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300개 이상의 병원에서 장기 이식을 시행하고 있다. 톈진에 있는 한 병원에서는 2004년 한 해에만 1600 사례가 넘는 장기 이식 수술을 시행했다.

발표일자: 2006년 7월 19일
원문일자: 2006년 7월 18일
문정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7/18/133353.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7/19/756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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